하하 웃유가 재대로 됫으니

오랜만에 뻘글스토리나 써야지

본 이야기는 말도안되는 이야기 이므로 이상한 댓글이나 욕 쪽지는 자제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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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놀부를 만낫음（흥부놀부모르는 사람은 없을거임）

내가 놀부보고 "야 놀부 너는 니 동생한태 그러기냐 그러면 형하지마라 죧련아"

하니까 놀부아내가 "아닛 저희 남편한테 그런 심한말을..."

하면서 밥풀묻은 주걱을 휘둘럿음

그래서 난 그 주걱을 잡아서 흥부에게 줫음

그러더니 아내와 아이들과 함깨 그 주걱에 잇는 밥풀을 때 먹음

쩐다 전부 2알씩 먹음 그러니까 24알 먹음 흥부네 가족이 모두 12명이니까

그래서 놀부가 날 찾아 왓음

" 왜 우리집 주걱 뺏엇냐? 빨리 내놔 도둑아!"

그래서 내가

" 아 찌빨 겨우 5전짜리 주걱을 가지고 너무한다. 돈도 조넨 많으면서..."

그러더니 놀부가

" 야 이 개련아, 일단 빨리 내놔

그래서 나는

" 자 그래 먹어라 치사한놈아"

하고 흥부내 집으로 갓져.

근데 소란스러운게 뭔지 알아 보려고 들어 갓는데

흥부 넷째아들이 제비다리가 부러졋다는 거에요

그래서 전 들고잇던 천조각과 약을 들고 제비다리를

고쳐주엇죠. 그래서 제비 어미가 아주 고맙다면서 금전 1개를 주더군요

그래서 나는 그 돈으로 쌀을 사서 흥부네 가족들에게 나눠주엇음

근데 놀부가 와서 하는말이...

" 흥부야, 그 쌀 빨리 내놔라"

그래서 내가

" 아니 이 미'친놈이 뭐라는겨 내가 구해서 준 쌀인데 어딜 뺏을라고~!!"

그래서 한판 싸웟음 내가 주'둥'이를 1대 빡쎄게 날렷더니

집으로 도망가더군요

그렇게 1년뒤에 다리다친 제비가 찾아 와서 박씨를 주엇음

그래서 흥부네 가족들은 기분이 좋앗죠

나도 기분이 좋앗음

그래서 박을 가는데..

"슬근슬근 톱질하세~ 우리놀부 톱질하세~"

그러더니 연기가 나오면서 금은보화가 멈추지 않는 작은 박이 나왓음

"흥부:와우 여보 이게 뭐요 금은보화가 수도없이 쏟아져나와요"

"흥부아내:그러게요. 우린이제 잘살수잇어요

"아이들:놀부아저씨보다 부자다~!!

2번째 박에서는 집을 지어주는 목수들이 마니 나왓고

3번째 박에서는 쌀이 수도없이 쏟아져 나왓죠

그래서 놀부가 흥부를 찾아왓음

" 흥부야 너 왤캐 부자가 됫냐?"

" 형님, 그것은 제비다리를 고쳐주엇는데 제비가 박씨를 주어서 이렇게 됫어요."

" 옳지 고맙다."

'ㅎㅎㅎ 난 이제 세계에서 가장 부자다'

그래서 제비다리를 일부러 부러뜨리고 고쳐준 놀부의 처마에도 박이 달렷음

그러나 1번째 박에서는 도깨비들이 집을 전부 부수엇고

2번째 박에서는 쥐들이 모든 곡식들을 먹어 치우고

3번째 박에서는 도둑들이 모든 제산을 가져갓음

그래서 흥부네 가족들과 나는 얼쑤 춤을 신나게 추고

마을사람들과 축제를 벌임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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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이거 쓸께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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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이야기-토끼와 거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