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안에 도서관이 있음
도서관에서 공부하다보면 초딩들 뛰어노는 소리가 들림
하지만 한참 뛰어놀 나이이기때문에 별 신경안씀
근데 오늘 도서관 안에 초딩색끼 2마리가 들어옴ㅋ
한색끼는 분위기 파악하고 나감ㅋ
근데 한색끼는 술레잡기하는거같은데 안 잡힐려고
바로 내 옆에 헉헉거리면서 웅크리고 있음ㅋ
간땡이나 시발 제수하는데ㅡㅡ 거기다가 존나 안풀려서 심란햇음
그래서 졸라 작은 목소리로 "친구야 이리와봐"했음
초딩색끼가 오리걸음으로 천천히 왓음
"친구야 귀 좀ㅇㅇㅋ" 하니깐 더 가까이 왔음ㅋ
한대 쥐어박을려다가 착한내가 봐줌ㅋ
그래서 귀에다가 "씨발 꺼져" 이랬음
초딩색끼가 일어서더니 "죄송합니다" 이렇고 나감ㅋ
밖에서 기달리던 술래한테 잡히고 훈훈하게 끝
제수생건드리면 아주 좆되는거야 씨발 초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