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동생들
난 21살 그냥 입대예정 웃대인이야
웃유에 쎅썰이 존나 유행하길래 나도 한번써볼려고

쎅썰 ㄱㄱㄱㄱㄱ
그당시 2010년 12월달이였지
수능도치고 할것도 없었던 나는 여자가 너무너무 사귀고싶었지
그당시 쎽쓰는 존나 환상에만 존재하는 무술이였으니깐..


내친구들은 아다 땐 애들은 수두룩하였고ㅋㅋㅋ
나는 그냥 아다였지..
그당시 지금은 페북이 유행이지만 한창 싸이를 하고있었을때

내이성친구 홈피에 어떤 이쁘장한 애가있는거야
처음엔 그냥 아무렇지않게 보고 지나쳤었는데
계속 그아이얼굴이 아련해져서 자꾸 그애싸이에 들어가보고
사진도보고 관찰을 하게됬어 그래서 내 이성친구에게


그여자는 누구냐고 물어보고 어떤 용기가 들었는지
소개해달라고해서 소개를 받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얼굴도 그럭저럭 생겼고 내 무기가
아가리털기라서 우린 연락을 자주했었어 ㅋㅋㅋ
연락을 자주하고 처음 카페에서 만났을때도 어색하지않게
술술 넘어가서 서로 러브러브라인이 발생했었지ㅋㅋㅋㅋ


하여튼 여러번 만남을 가진후에ㅋㅋㅋ 우린 서로보고싶어서
낮 밤 새벽 가리지않고 자주자주 만나는 지경에 이르렀고

사귀지도않는데 손도잡고 어깨동무도하고 그애의 집에
놀러가기도하고 키스도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몇일후 나는 고백을 할려고 그애를 만나려고 전화를했는데


그애가 울먹거리면서 받는거야 ..
나는 당황해서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
아무렇지않은척 하는데 울먹거리는게 다티가나는거야
나는 참지못해서 그애의 친구 （ 내이성친구 소개해준애 ） 한테 물어봤지
그러더니 그애가 하는말이..






반응좋으면 있었던일 적나라하게 다말해줄께
피곤해서.... 반응좋으면 연재한다
100%실화라서 생동감있는 연재를 할수있으니
기대해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