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어서 쓸께 꽤 오래전일이라 기억은 잘안나는데 걍 쳐읽어주길바래

영화데이트 이후로 급속히 친해졌지 그리고 2~3주후에 게가 매주 토,일마다 학원을 가서 8시쯤에 끝난다는

사실을 입수했지 그래서 거의 6개월 정도는 끝날때까지 기달렷다가 진도나간듯

그래서 처음으로 게를 기달렸찌ㅋㅋ 핥 게 원래 화장같은거 잘안하는데 （원래 하면 안되지만）

그날 비비나 아이라인 살짝살짝 남자가 봐도 보이게 한겨 ㅋㅋㅋ그래서 의식을 하긴하나부다 했지

그래서 학원근처 공원이나 아파트단지 빙빙돌면서 이야기꽃을 피워나감ㅇ

그렇게 한주한주 보내다가 어느날 문자를하다가 게가 은근슬쩍슬쩍 뽀뽀해달라는거야

"민영（가명）아 뽀뽀하면 어떨꺼같아*_*?"

"음..ㅋㅋ몰라 안해봐서ㅠ"

"해주면 알꺼같아+_+??"

"ㅋㅋㅋㅋ해주게??"

뭐 이런식의 대화였지ㅅㅂ 그떄가 그립구나 그래서 약간 소심하지 않고 존나 소심한 작성자는

온갖 지식인 ㄷㅅ 잡다한 키쮸 팁들을 보고다녔지 근데 뭐 결과는 직접해보래나 ㅅㅂ련들

그래서 직접 해보기로 작정하고 학원 끝나기만을 기달렸지 사실 그전부터 시도는 했으나

온갖 방해물이 있엇음ㅋㅋㅋ 여하튼 근처 공원한바퀴돌고 미리 준비했던 새콤달콤 한개 물고

게네집 앞까지 갔지 그런다음ㅋㅋㅋㅋㅋ 아파트이긴한대 약간 사람 으슥한대있어

거기까지 은근슬쩍슬쩍 이끌어갔지 ㅋㅋㅋ 게도 눈치깟을꺼야 아마

항상 했던데로 가볍게 포옹 후 게 턱을 살짝 들어서 입술에 ㅃㅃ를 했지 그때는 처음이라

입술만 5초? 그정도만 갖다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첨알았는데 입술 존나 부드럽ㅠㅠ

막... 게 숨소리도 들리고 콧바람? 그런것도 느껴져서 살짝살짝 흥분햇지

ㅋㅋㅋㅃㅃ할때 눈 살짝뜨니깐 게 눈감고 있드라 ㅋㅋ 또 기분좋아짐

아마 또다른 다리가 섰엇지 ?? 그만큼 흥분햇음

게랑 헤어진후 혼자 쪼개면서 존나 아파트단지를 예쓰! 이러면서 돌아댕겻음ㅋㅋㅋㅋ

게가 문자로 "♥*_*♥" 이렇게 왓엇짘ㅋㅋ

이제부터 폭풍진도나가기 시작한다 ㅇㅇ

이번은 요정도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