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웃대에 글을 처음써봐.
참고로 난 남자야.
웃대인들은 야한 이야기 좋아하는거 같아서 내 설을 풀어볼게.

제작년이였어.
우리동네는 강북인데 너네도 알다시피 백화점,동대문 아니면 옷살만한 곳이 없었어.
그러다 어늘날 옷가게가 생긴거야.

쇼윈도에 남성옷 여성옷이 팔드라고 밖에서는 쇼윈도 옷대문에 안쪽이 보이지 않았어.
그러다 어느날 조낸 필이 오는 후드를 보개 된거야.

난 그후드를 사러 그가게로 들어갔지.
여자혼자 있더라고.
근데 그 종업원 여자가 옷을 너무 딱붙는 내복같은 상의를 입고있어.
몸매가 작살이더라고 얼굴은 평범했어.

난 옷을사러 들어온건데 그 후드에 집중이 안되더라구..
일단 그 후드를 난 종업원에게 입어본다 했어.
후드를 입고 자꾸를 채울려는데 자구가 잘 안올라 가더라구.
그러자 그 종업원이 자기가 해준다면 자꾸를 만지는 거야.

너네도 알겠지만 자꾸가 어느부위 부터 올라가는지 알지??
두손으로 자꾸를 잡고 해주는척하면서 손등으로 자꾸 내존슨을 건드는거야..
난 너무 당황했어. 누가봐도 일부로 건드는게 뻔한상황이였거든.
일단 당황한 나머지 그가게를 나왔지..나오고 나니 너무 후회스러운거야..

그렇게 몇주가 지나고 그옷가게를 또 지나치게 됐는데..
왠지 들어가보고싶은거야..
사실 그 여자를 보러 간거니 살옷은 없었어..
역시 오늘도 파격적인 옷을 입고 있더라구.

난 아무 옷이나 고르고 입어본다 했어.
근데 하필 집은게 티여서 탈의실을 들어가야만 했지.

탈의실에서 대충 입어보고 나가야지 하면서 옷을 벗고있는데
이여자가 갑자기 문을 벌컥 열더니 " 옷은 잘 맞아요?"
라는 병맛같은 대사를 날리는거야!!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어떤누가 탈의실을 열어보겠어.
근데 그런 이유가 뭐겠어..그래!!날 유혹하는거라고 직감했어.

지금 내가 하는 말은 100프로 리얼이야.

옷을갈아입고 다시 그후드를 달라했어.
이번에는 안자서 입었지. 역시나 자기가 올려주겠다는거야.

근데 이 종업원이 "아..이게 왜이렇게 잘안올라가지?" 라면서 또 내 존슨을 마구마구 건드는거야.

난 그순간 미친척하고 그 여자 상반신에 손을 댓어!!!!!!!!!!!
근데 웃긴건 그여자가 거부를 안하고 날 쳐다보느라고..

난 필이 와서 단번에 입을 맞췄지..

그담에는 너희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바래..

참고로 베스트 가면 그 옷가게 알려줄게.
100프로 리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