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다 소설이다 하는분 있는데 저 글같은거 잘못써요 그러니까 실화임 알겄음? 나 소
설같은건 본적도 없음 자 이제 본론 시작하겄습니다. 내가 고1 막 올라가쓸때의 이야기
임 우리반 여자애들 3명씩 이나 같은반됨 그 여자애중에서는 나랑 사귀던 애도 있었습
니다ㅋ 그래서 암튼 그 아는애 별로 없어서 여자애들이랑 놀다가 그중에 한명 나한테고백했슴
다ㅋ 물논 쿨하게 차버림 ㅇ 그래도 나좋다고 따라다님 근데 얼마 안지나서 전에 사귀던애가
다시 시작하자고 문자옴 ㅇ 물논 쿨하게 차버림 걔도 따라다님 아직도;; 그때부터 여자애 2명을
기본적으로 달고다니기 시작함 근데 딴반에서 진짜 존나 예쁜애 있었음 내 카사정신 발동
걔랑 존나 친해질려고 노력함 결국 친해짐 분위기 좋을떄 고백함 걔가 사귀자고함ㅇ 근데 얼마
안지나서 내가 차버림 ㅇ 걔도 따라다님 3명 끌고다님 ㅋ 글고 그 우리반 셋중에서 딴 한명이
니 존나 재수없다고함 내가 논리적으로 타협함 걔가 인정 ㅋ 나한테 고백함 물논 쿨하게 차버림
그리고 그떄부터 4명씩 끌고다님 생각해보니까 내가 차는걸 매우잘함 그래서 공을 차봤음
와 쩐다 공이 막 하늘로 솟구쳐오름 역시.. 그뒤로부터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활동함 내가 게임에
들어가기만 하면 이겨버림..하 슬슬 질림 심심해서 제기를 차봤음 1000개 돌파하니까
기네스북 감이더라고? 와 역시 난 모든지 다되는구나! 집에 들어와서 편히 쉬고있음
어머니가 밥 차렸다고 나오라고함 밥먹어봄 개맛없음 밥상차버림ㅋ 어머니가 나 창문으로 차버림ㅋ
우리집 11층 ㅋ 낙 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