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ㅇㅇ..

난 지좌에서 자주놀고 가끔 웃유에 글쓰는 콩벌레야 ㅇㅇ..


우선 나는 소설안써 ㅇㅇ.. 밑에글들도 논픽션이고 읽다보면실화인게 딱 보여 ㅇㅇ..



웃대활동하면서 옛날에 있던 웃긴에피소드랑 이야기 생각하다보니까


싸이코 엄친아형이 생각나더라


여기서 나오는 엄친아는 외모나 성적이 뛰어난형아니고걍 엄마친구아들이야 ㅇㅇ..

긴글은아니고 걍 실화 짧은이야기 올려볼게


시작할게






우리엄마는 매년마다 친목회를 자주가서 친목을 다지고와 엄마친구들이랑 ㅇㅇ..



그중 예전에 같은동내에서살던 우리말로하자면 엄마의 베프인 아줌마가있어 ㅇㅇ..


그 아줌마 아들이좀 싸1이코야 진짜

나보다 두살?정도많았었어

같은동내라서 막 그형하고친하게놀고 우리누나랑 그집누나도 친하고 그랬었어



여튼 그형이좀 진짜 좀 쩔어 ㅇㅇ..



아직도 엄마는 친목회나가는데 나도그아줌마 본지오래됫고 그형본지 오래됫어

걍들리는얘기론 쌈도잘하고 공고갔었는데 쌈질좀하다가 맘잡고 공부했다고 하던데


여튼 이건 잡솔이고

엄마도 어렸을때 이형이랑 내가노는걸 좀꺼려했어 진짜 어렸을때부터 싸이코기가 충만했었어


우리가 가게를했었는데 내가한 유치원생밖에 안됫고 형은 한 초등학교때였을텐데


이형이 비비탄총으로 나ㅈㄴ쏘면서 즐기고 유쾌해했고 인간사냥을했었어 ㅡㅡ

어린나이였는데 ㅡㅡ 난무서워서 울면서 ㅈㄴ토깠었어 ㅇㅇ..

가게로 도망쳤는데 유리문을 닫고서 있었는데 엄마아빠는 뒤에서일하고계셨었어

근데 그형이안보이데?

그래서 나갔는ㄴ데 눈에 뭔가 팍쏘이는거야 ㅡㅡ


근데 그 씨 ㅡㅡㅂ 싸이코형이 눈깔에맞췄어 ㅡㅡ

그래서 개어렷을떄라 막 엄마아빠 당황해서 빨리병원데려가고

할머니가 엄청걱정해서 막 울라고하셨었어

누나가두명이고 내가막내라 사랑많이받고자랐어 ㅇㅇ...


게다가 친가쪽에 아들들이 많이없었거든 ㅇㅇ..



그뒤로 그형만 보면 오줌을찌렸었어 ㅇㅇ...








끝이야





이형이랑 몇년을 같이 쳐놀면서 진짜 싸이코같은 에피소드가

존1나많긴한데



반응좋으면 계속해서 올릴께


옛날생각하는데 지금도 오줌이나올라한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