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글을 못씀니당

때는 작년3월

나는 학교에서 그냥 그런 안맞고 빵안사오는 애임

볼론부터하자면

반배치를 받고보니 우리학교 여신이있엇슴

얼굴은 가녀린 꽃사슴의 눈망울을 땡글땡글뜨

고 길고얇은 입술 오똑한코에 긴생머리

멋진목젖은 아니고

하이튼 한마디로 존나 이뿐 여자였음

당연히 노는애였음 ㅠ 무쪄웡

참고로 필자는 고3이에요

난그리 여자에관심 없었지 （포기）

그러던 어느날이었어

（일단 여신여신거리니까 좀그래서 ㅎ로바꿈）

자리를 바꾸고보니 ㅎ가 내옆이네?ㅎㅎㅎㅎㅎ

나는 차도남 시크남이 제대로 박힌사람이라

관심없는척 별지라ㄹ을 다했지

한참 잠때리고 있는데 옆에서 건드는
느낌이났어

톡톡




ㅎ:야;







나:?








ㅎ:빵사와



나: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