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슨일을 해야할까? 고민되는 사람들 전부
일단 아무거나 시작해 .

그러다가 탈주해도되고 몇달 혹은 일년채우고
나와도 상관없어. 직장을 구한다는건 반대로
내가 직장에 대한 어느정도의 지식이나 경험이있어야

구직하는게 수월할거야.

다른사람들 한테 물어봐 . 형 혹은 형님 저는 무슨 일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러면 전부 대답은 비슷해

일단 아무거나 시작해봐.

저게 정답이야. 나한테 맞는일 내 적성에 맞는일
진짜 진심으로 저런일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좋아.

아무거나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일을 경험하다보면

딱 느낌이 오는 일들이 몇가지가 생길거고
그 일들 위주로 장래를 알아보고 관련 자격증이나
지식을 쌓다보면 내가 할 일 이라는게 생긴다 생각해.

나한테 맞는일 혹은 내 적성에 맞는 일이 생긴다기보다

내가 조금 더 수월하게 일을 할 수있구나 싶은 느낌인거야.

대기업 들어가면 좋지 근데 우리나라는 대기업이 맞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어.

요새 공무원들 퇴직 많지? 무작정 안전을 기반으로
들어가기만 생각한다면 그 이후의 현실은 내가 준비하던
기간보다 훨씬더 힘든 현실이 될 수있어.

무조건 안정적이고 짤리지않으니까 혹은
임금이 높으니까 라는 기본적인 생각은 제외해야해

그런것들만 따라가면 일을 찾을수없어.

다시 얘기하지만 이건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게 아니고
그나마 내가 수월하게 일 처리를 할 수있는 일을 찾는게
목표야.

수입없이 고민만하는것 보다
이것저것 겪어보며 경험쌓고 또 수입이 동반되는거랑은
차원이 틀려.

근무중 몰래 쓰는거다보니 두서없이 적은것같긴해

나는 내 또래 사람들이 좀 더 밝게 살아가길원해.

아.. 유튜브나 방송 비제이같은건 너무 도박성인 직업이고
한때는 잘 될지몰라도 금새 없어지는 직업이야.

현실을 비판하며 다른길로 빠져들어가는 일이 없길바래.
오늘도 모두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