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글 대자에도 썼는데 그게 내잘못이라고 욕도 직쌀나게 먹고 웃자가서는 더먹고 해서 걍 그 글 지우면서 고민게 글도 지움
문제는 고민게 댓글은 보지도 않고 지움.
웃자간 게시물 댓글이 너무 ㅈ같아서

결론 써드림
오늘 교수가 출장갔다와서 복도에서 우연히 나 마주침
교수한테 물어보니 자기는 뺀적 없다함
그 와중에 그 사업 관리자격 학생 지나감（작년엔 내가 관리자였음, 얘가 이어받은거）
삼자대면했더니 교수는 의도한바 없고 학생은 오해를 했던거. 근데 오해하고 일어난 대처가 골때림. 일처리를 참 개같이한거임
그래서 내가 최소한의 배려도, 통보도 못받고 자리 빈게된 것
학생은 사과하고 교수도 계속 하겠다하면 자리 어떻게든 만들겠다고 말함
난 그냥 이번 사태가 오해든 뭐든 너무 개같아서 그냥 거절함
다만 교수와의 사이는 그대로 좋아서 다행임
그리고 원래 대학원 진학하려했는데 학교가 이렇게 구역질나기도 처음임. 그냥 빨리 떠나고싶다.


웃자 게시물에 댓글들이 카톡이 문제다 뭐다하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문제된거 없음
혹시 고민게 댓글도 "니가 카톡으로 대답한게 문제다 카톡왔어도 전화했어야지 " 같은 반응이였다면 유감임

교수가 맨날 선톡하고 밥 먹자 톡하고 시킬꺼 있다 톡하고 그러는데 이번만은 또 다르단게 문제임? 무슨 독심술도 아니고 전화가 고픈건지 카톡이 고픈건지 어케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