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사람이라도 무난하게 즐겨먹는 음식같은 사람이 되고싶은걸까
아니면
누구는 기피하지만 누구는 줄서서먹는 과메기같은 사람이 되고싶은걸까
물론 나도 누군가에겐 과메기까진 아니여도 선호되는 사람일때가 있다
하지만 난 종종 과메기만큼은 인기는 받아본적도 없으면서 쉽게 기피되는 사람이 되곤한다

기피되도 상관은 없는데, 그럴꺼면 다른 누군가에겐 그만큼 선호라도 받고싶다

가끔은 사람마다 품질보증 같은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
날 보증해주는 사람들이 날 처음보는 이들에게 소개를 해주는거지

얜 이런사람입니다. 처음보고 판단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