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시작하고

대학을 나와


개인업장에서 2년간 일하고 호텔에 취직했는데

호텔에서의 요리는 내가 맨날하던 요리가 아닌 그저

노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기업 호텔이라 미래에 안정성과 좋은페이를 볼수 있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건 이런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매일 퇴사를 생각합니다.

퇴사를 마음먹고 친한선배에게 말씀드리니 절때 하지말라고

하시니 마음이 힘듭니다..

회사내에서도 평가가 매우좋아 모두가 잘해주지만

제 마음은 병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25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덕에 퇴사후에도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