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휘주（1990년생）（남자）라는놈이 있었어 수원에 살았고 재수했고,삼수를 강남메가에 다녔지 삼수때는 강남

메가m2반이이었고 담인은 오태석（영어） 이과에서 삼수때 문과로 전과 키는 170정도에 안경을 쓰고 얼굴에

여드름좀 있고 전반적으로 마른체형인 오타쿠같이 찌질하게 생겼음. 지가 세상의 중심이라 착가하고있음

근데 그놈이 평소에 하도 찌질하게 굴고 단둘이 있을 때 지 싫어하는 애들욕만 막 해대는거야 그래서 친구도 거의 없었지

하루는 그놈이 가는 길에 지 에비자랑 해대는거야 우리 아빠가 설대 나왔다. 대우사장직까지 권유받았다. 부장판사하다가 변호사한다.
（허세가 심해서 잘몰라）

존나 10만운짜리 잠바 걸치고 다니면서 ㅡㅡㅋ 구두도 뾰족한 가죽구두

근데 이런거 솔직히 자꾸 들으면 짜증나잖아 그래서 나는 신사답게（?） 그놈을 그만 하라고 타일렀더니

그놈이 지랄발광을 하면서 " 니 에비 어느 대학 나왔어?' " 너같이 가난뱅이가 내게 맞서냐?"막 이래

나는 화나기도 하고 하도 어이없어서 그놈이 벽에 밀치고 가려는데 그놈이 갑자기 " 어 너나 폭행했지? 고소한다"이래

그리고 진짜 코미디인게 갑자기 지갑을 꺼내더니 왈 " 이게 평범한 지갑인줄 알지? 사실은 이게 90만원짜리 지갑이라서 핸드폰기능도 돼"이런다

그런게 있니? 아무튼 그리고 지갑을 열고 귀에 갔다대더니 " 어 아빠 난데 여기 좀 팰 얘가 있어" 경호원 둘만 보내줘 이래 ㅋㅋㅋ 진짜야

그리고 갑자기 막 욕을 해대 "내가 니 에비 생계 끊을 수 있다." "너 이일을 두고두고 후회할꺼다" " 너같은 놈이 내가 순식간에 매장할수 있다."

이래 지가 뭐 재벌2센가? 이런 지랄발광을 난 들었어 아무튼 그러더니 핸드폰이 없었는지 주위사람들에게

"이 얘 저랑 모르는 사람인데 저랑 막 친한 척해요. 어떻게좀 해주세요."라면서 막 소리질러 그리고 다가가서는 "저기요, 핸드폰좀 빌려주실래요."이래

알 수 없는게 왜 내가 더 쪽팔렸는지 원, 주위사람들이 존나 황당해하면서 무시하고 지나가니까 갑자기 공중전화박스로 가더니

막 통화하는 척 하는거야 " 김실장 난데 급히좀 와줘"이래 ㅋㅋㅋ 난 진짠가 하고 갔더니 수화기를 갑자기 내려놓더라 그리고 또 지랄발광을 해

"니 에미.에비가 무릎꿇게 만들겠다"이래 솔직히 이 정도 들으면 못참겠잖아 난 그 놈을 멱살잡고 벽에 세게 밀쳤어

（키도 170이고 말랐고 힘도 약해） 그러더니

"너 증거자료 찍혔어, 내가 너 이렇게 만들도록 유도한거야" 그러더니 나를 끌고 지하철cctv녹음장까지 가서 그놈이 고소할테니 증거자료좀 주세요

이래 직원이 무슨 일이냐고 묻자 그놈이 막 소리지를면서 아 아무튼 녹음한거 주세요 막 소리질러

그러더니 직원 핸드폰을 뻇고니 지 에미랑 막 얘기해 근데 에미가 그냥 오라고 했더니 그놈왈 "안돼 나 이놈 콩밥좀 먹야야돼"

난 하도 이놈이 똘추인것을 알고 그 직원핸드폰으로 그 에미랑 통화하려했는데 그놈이 갑자기 뻇더니

"저기요 이것좀 보세요 얘 기물파손죄 저질렀어요"라고 지랄해 참다못한 직원 나와 그놈을 끌고 밖에 나갔어 그리고 나에게 막 지랄해

나는 그냥 지쳐서 " 야 그냥 끝내자 이렇게 문제 크게 만들거냐"이랬다 갑자기 그 ㅄ이 "병신 니가 법과사회를 공부안해서 고소란걸 잘 모르는구나"

라고 대답한다. 아니 법과사회와 고소가 뭔 상관? 공부도 존나 못해서 반에게 중간을 맴돌았던게 왜 그렇게 깝치는지 원

그리고 경찰 부르라고 막 지랄해. 직원이 못참겠는지 "보통 그런건 서로 화해시키고 귀가조치한다"라고 점잖게 대답해

근데 이놈이 돌았는지 막 소리지르면서 "당신이 법에 대해 뭘 알아요? 우리 아빠가 설대 나온 판사에다 변호사거든요"그래

직원도 빡쳤는지 "아니 그렇다고요 그리고 그런건 경찰서에서도 사건으로 취급하지도 않는다"라고 맞수해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지 에비가 나타난다. 내가 자초지종을 얘기하려는데 그후레에 그에비인지 "야 좀 닥쳐, 혼란스러워 모르겠잖아"라고 소리질러

그러더니 나에게 너 우리 00에게 사과해 그리고 너 앞으로 00에게 무슨일 생기면 내가 가만안둔다 이런다 그리고 휙 갔어

직원이 내가 안타까웠는지 미친개를 건드리셨네요 라고 위로해줬어

다음날 내가 어제 일도 있고 해서 그놈에게 시비 걸었더니 그놈이 진짜 또라이인게 그걸 담탱（그놈 삼수생）에 일러

담탱이 나 부르더니 무슨 일이냐고 묻자 내가 자초지종을 얘기했지 다듣고 가만히 있자 그놈이 또 지랄해

"명백한 폭행인데, 왜 벌 안줘요"막 소리질러 담임이 "야 너도 같이 멱살잡았잖아"라고 대답하니까 "아니 그건 정당방위죠" ㅋㅋㅋ 존나 어이없어서

그러더니 담임이 빡쳤는지 나랑 그놈 싸대기를 떄리고는 엎드려뻗쳐를 시켜 이놈이 진짜 또라이의 극치를 보여줬는데

갑자기 막 소리를 질러 "으아아 으아아 으아아"ㅋㅋ 진짜야 무슨 묵힌 한을 토해내듯한 그 울음이란, 직접 들어봐야 하는데

그리고 목검으로 그놈과 내 엉덩이를 떄렸지 그떄 난 진짜 파란줄을 하나 만들었지. 그리고 교실에 돌려보냈는데

그놈이 화장실에 가더니 벽치면서 막 우는거야, 왜 우냐? 지가 일러놓고 왜 울었는지 원?（참고로 그놈 남자야）

ㅋㅋㅋ 이 이야기는 다 진짜고 진짜 내 거기 걸고 100% 실화다 논 픽션이야

아 진짜 그때 생각하니 열받아 죽겠네. 다시만나면 졸라 패죽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