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 저는 평상시와 같이 야자가 끝나고 버스를 탓는데 모르는 아저씨분께서..
어깨를 툭툭..
치면서 창문을 열어 달라하면서（너가 나보다 힘이 더쌜거 아니냐!）부터가..시작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창문을 열라고 보니.. 문고리가고장나서 고장낫는데요.. 하고 （고개를 휙~돌리고） 묵묵히가고있는데 .. 또 어깨를 .툭툭! 치더니.. 어디고등학교냐??해서.. oo 고등학교에 다닌다고했고 공부 잘하냐? 그래서.. 전 공부잘하죠!!（머..상위권）햇더니..머잘하냐??라는대답에.. 영어! 햇더니. 갑자기 뜬금없이.. 만나서 반가워가 영어로머야!? 라는말에.. 속으로（이게미쳣나..）라고생각은 햇지만 nice to meet you?아니에요?라고 말은 햇지만.. 그아저씬 내가 한말 못듣고.. 야.. 만나서반가워 nice to meet you 자나 !! 고급스러운 표현은 Glad to meet you 고!라고 말씀하시면서.. 인생의 선배로써 하는말인데, 영어（영어영문학과）는 중상층이야 회계（경영학과） 쪽으로 가야지 임마 ! 그리고 잘란척하지마라 공부잘하는거 뻥치면 아저씨한테 혼난다 ..라고..
.. 일일이 대답햇던 내가 바보엿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