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BBK기사 둘다 터트린시간이 찜찜하게도 비슷해.
난 처음에 서태지 기사가 BBK기사 덮으려는줄 알았거든.
근데 잘생각해보니 금산분리완화법 덮으려는것같단말이야.


내 핸드폰이 존나 니들처럼 스마트폰이 아니라서
프리존 이란걸로 뉴스를 볼수있거든.
거기 뉴스마다 댓글을 달수있는데
BBK기사는 딱한개있고 서태지기사만 엄청많은거야.
그래서 BBK덮으려는줄 알았지.


BBK기사에 "금산분리완화 덮을라고 서태지기사하고 BBK기사 터트린거다"
라고 애들이 쓰고다니는거야.
생각해보니 좀 수상쩍어서 지켜봤는데
이상하게도 댓글은 계속 바뀌는데 댓글 갯수는 안바뀌는거야.
근데 댓글에 이렇게달렸어.
"운영자가 댓글 삭제하네요."
내가 프리존을 많이해서 댓글삭제하는건 거의 못봤거든?
계속 삭제하는거야.
1500개가 1300개로되고. 1000개가 800개가되고.
애들 분노해서 댓글 막써서 어느세 4000개됬다?
4000개 된거 보구나서 핸드폰 닫았거든?
아침에 보니까 1300개로 줄어있는거야.
댓글중에
"BBK 알리는글 썼더니 1회경고먹고 다삭제됬네요"
"금산분리완화법 은폐시키려고 한다했더니 2회경고먹고 저 댓글 거의다 삭제됬습니다"
"서태지기사만 존나많고 BBK기사 딱 2개,금산분리 기사 딱1개다"
그래서 진짠지하고 두개 다쳐봤는데.
진짜 그뿐이야.
서태지기사만 존나 뜨고
비비케이 금산분리 각각 2개 1개씩.

이거 뭔가 위험하다 생각되.
금산분리완화 어떻게됬는지 보니 몇몇기사들이 4월달 뭐어쩌구하면서 체결된데.

금산분리완화법 시행되면,
대기업들 날뛰게되는거 아닐까?


오늘 정부가 존-나소름돋았어.
주제에 맞지않는글 써서 미안.
아마 이글을 본사람은,
이글이 삭제되면 퍼트려줘.
네이버에도 보니 애들이 이내용 쓰면 다삭제한데.
자. 여기까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