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번주에 [단편] 수학여행 을 올리고나서 또올리네여 ^^

글쓰는 재미는 여러분의 조언한마디와 추천이라고 느꼇습니다 ^^

추천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덧글도감사드립니다 ^^

오타가 심합니다; 양해부탁드릴꼐여

※이 이야기는 실화인것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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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6학년떄 버스 사고를 겪고부터....

어머니꼐선 걱정된다고 학교를 전학보내셧습니다....

물론 가치 이사도왓구요....

거기서는 전에 친구들보다 더 의리잇고 멋진 친구들이많앗습니다....

참 좋앗습니다.... 친구들이란.. 이세상에 없으면 안돼는거구나......

하고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를 다니고 잇엇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수업을 하고잇는데.... 화장실이 가고싶어졋습니다....

"선생님 화장실좀 다녀와도 되나요?"

"그런건 미리미리 쉬는시간에 처리해놔야지.... 같다오너라"

전 복도를 걸어 [남자]라고 써잇는 화장실에 들어갓습니다....

쉬는시간 화장실이라그런지 음산하고 약간 무서운 그런.. 느낌이들더군요....

그때 제뒤에 화장실문이 '"끼이익.." 하고 약간 열리더군요.

저는 '바람때문이겟지' 하고 그냥 무시햇습니다.....

저는 소변을 보고난뒤 거울을 보는 버릇이잇습니다.....

그래서 소변을 본뒤 손을 닦으면서 거울을 보앗습니다....

그런대 아까 문이열리는 소리가 들린곳이 닫혀잇더군요?....

문이열린거면.. "끼이익" 일테고.... 닫힌거면 .. 이어서.. "쾅" 이라는 소리가 낫을텐데요....

저는 소름끼치고 하두 어이가 없어서 화장실에서 나와 교실로갓습니다....

이윽고.. 방과후....

가방을 싸고잇는 저에게 친구가 어느새 다가왓는지 말을걸었습니다....

"야 철수[가명]야 너 요번에 우리집에서 안잘래?"

"갑자기 왜 ? "

"응.. 사실은 내가..좀 친구가 없엇는대. 어머니가 단짝친구 생긴거 아시구 얼굴좀 익히자구 "

"으..응^^;;"

"어머니꼐 말씀드리고 전화해줄꼐"

"응....."

전 친구에게 그런 소리 듣기는 처음이엇기떄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왓습니다....

"다녀왓습니다"

"어서오너라 ^^"

전 친구가 한말을 어머니꼐 말씀드렷고 어머니는 흔쾌히 허락하셧습니다.

친구집에서 하루를 보내는 날이엇습니다.

' 새 벽 3 시 '

저는 문득 소변이 마려워 깻죠. 2층침대이기때문에 제가밑에서잣습니다....

'으..오줌마려..'....

잽싸게 화장실로 조심스럽게 달려가....

볼일을 보는데 또 거울에 눈이가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쫘악..끼치는겁니다....

저는 '아.. 왜이래' 하고 버릇처럼 손을싯고 거울을보는데

.................제 어깨에..... 손이.. 손이 늘어져 올려져잇더군요..................

저는 소리를지르며 놀라면서 울다가 그뒤에 어꺠애 머리카락이 올라오는걸보면서

확 ! 일어나면서 깻습니다.

침대가 척척햇습니다.. 식은땀때문에.. 초등학교 6 학년에 그정도로 놀란건..

공감하시겟죠.......

전 그 하루가 찝찝햇습니다. 그런일도잇구해서..

친구집에서 둘쩃날 ....

또다시.. 화장실에 가고싶어졋습니다....

'아..또..아..가기싫은대..'

'망할!!'

전 어쩔수없이 화장실로가서 불을키고 소변을 보앗습니다.

소름끼치진않더군요..

하지만....... 온몸에 털이 쫘악..스는걸 느꼇습니다.........

...제어깨를 거울을 통해보앗습니다...

아무것도없엇습니다..

'에이..기분탓이자나 모야.. 한심하긴'

그때엿습니다........

항상 열려있어도.. 보이지않는곳...............

화장실 뒷문.............. 닫혀잇는.. 뒷문에..

사람형체의 반이.. 눈이 절쳐다보고잇더군요...

..........그상태로 굳엇습니다..........

곧이어.. 몸이 서서히 풀리면서 움직여지더라고요..

전 다음날 집으로갓습니다..

그친구의 집은.. 참으로 오래된 아파트엿던걸..기억햇습니다..

자살도많이하고.. 그런아파트라고 하더군요..친구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소름이 쫘악 끼치더군요..

소름이 지긋지긋할정도로...............


근대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앗습니다..........

저는 집에갈때 절을 지나쳐서갑니다.........

그떄 눈치채야햇겟죠...........

스님이 자꾸 절 보면서.. 피하는 이.유.를.........

다음편은

친구집을 갖다온뒤 저에게 생겼던 일들을
말씀드리겟습니다.
다음편 " [단편] 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