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따리님 죄송요. 친구한테 들려주면 무서울만한것인지좀 평가해주세요.


어떤 여자가 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에게는 하루에 한번씩 집전화기에 장난전화가 걸려왔었습니다.

대화내용은 이렇습니다. "죽여버린다"

어느날 내용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내일 너를 죽이겠다"

그리고 다음날.

택배도고오고 남자친구도 오고 여러가지가 많이왔죠.

겁이나긴했지만 그 여자는 낙천적인 성격이라 모두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저녁 7시무렵. 남자친구가 놀러왔습니다.

그리고 여자는 남자친구에게 부탁했죠.

나에게 장난전화를 거는 이상한 스토커를 어떻게좀 처리해달라고...

남자가 말했습니다. "잠시 화장실갔다올게" 그러다가 또 전화한통이 왔습니다.

"죽여버린다"

그리고 무섭지만 화가난 여자는 발신검색을하였습니다.

놀랍게도 발신번호는 그 여자의 핸드폰 번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