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만난게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내게 항상따듯했던 그대
품속에 가득했던 그대
하루에 시작부터 끝까지
난 그대를 항상그렸지
내게 사랑을 가르쳤고
그렇게 사랑을가져가고
당신은 내 전부가 돼버렸지
웃음과 눈물그리고 또 애타는마음과 그리움
점점 커져만 가는 그댈향한 내사랑
내눈속엔 항상 그대 그대눈속엔 내가있어
살아있어 숨쉬고있어
늘 내곁에 그대가잇어
행복함을 느끼고 외로움을 모른체 살아가고
아마 나도모르게 그대에 기대어 잠들고
그대내가 혹시 눈물을 보일때면
ㄱ마싸주던 그대손길 아직도 선명하게
내눈속에 남아있어
그대없이는 눈을 뜰수도 숨을쉴수도 잠을잘수도 어딜갈수도 없어 어디도
사랑했기에
그래있잖아 언젠가부터 점점 지겨워져 가더라
예전에 그런감정들은 사라져 버렸어
자꾸 감시당하는 기분 언제까지나 뻐팅기게 해주는 기둥
이라 생각했는데 이제 벗어나고 싶은마음은 혹시나뿐
그래그리 간단하지만도 않더라
전화벨만 울려도 한숨만
그래나도 달라졌어
예전에 나도 애교도 떨고 잘햇어
근대 알잖아 사람이란 월래 이런동물 아니겟어
날대신 살아줄것처럼
마치 내가 내일 떠날것처럼
마치 내삶은 다아는것 처럼
미래를 예지하는것 처럼
하나하나 내삶에대해나
어딜가나 간섭 참견지겨워
나도날개 달고 훨훨날고싶은데
왜당신을 떠나지못하는지
어떻게 생각해보면 더웃겨
잠깐이지만 매일만나면 됬지 뭐가그렇게 아쉬워
근데 어느날 부터 당신 목소리가 들리지않았어
떠난다는 말도없이 당신은 갔어
떠난다는 말도없이 당신은갔어
후련할꺼같은 내속은다썩어버린 사과처럼 녹아들어갔어
슬픔이란이름으로 눈물이돼
눈앞에 당신은 없어졌어
그사람은 다시는 없어졌어
홀로걷는나 절름발이 당신
울지않을거라 생각해도 불러
옆에 있을때 철없던 내게
무거웠던 존재엿지만 이제
익숙함이 그리워 세상이 두려워
남아있는 내삶에 어둠이 드리워
모든일 어둡게만 느껴져
사랑한다는 말도 못했는데
눈을떠 부탁이야 이제 내가하는말을 들을시간이야
I love my mother more than ever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