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오늘 테니스를 마치고 집에 가는 도중이엿지...시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스에서
화가나는거야 내옆에 죷나 못생긴 시ㅡ발 니네 닮은 오크년이 않는거야 가히 시ㅡ발
내입으로는 말을 할수없는 면상을 갇고 잇엇지 .... 쓰읍. 지금생각해도 죽빵과 니킥을 꽂아 주고 싶엇지.
그년은 오크왕족이야
ㄷㄷ 그래서 나는 존 내 띠꺼운 감정을 삭히지 못햇지...
하지만 가만히 앉아잇엇어 엄마가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을 주면서 읽어보라고 하셔서 그걸 읽고 느꼇지
새삼 그새ㅡ끼가 장애인이라고 느껴지더라고 ....
그래서 가만히 잇엇는데
이시 ㅡ발 오크 왕족 +귀족년이 나한테 자꾸 엉기네?
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슬금 슬금 옆으로 피햇지 ; 근데 이 쒸ㅡ발 새ㅡ끼가 자꾸 옆으로와?
비계를 가지고..
내가 존 ㅡ내 빡쳐서 한소리햇다.
뭐냐?
나보다 한 2살 어려보엿어 나는 18인데 ㅋㅋㅋㅋ 그년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ㅡ발 웃기네 갑자기
뭐냐라고 햇더니/..
날 째려

그리고 허벅지를 꼬집내? 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씨ㅡ발련 살다 살다 처음본 ㅡ년이엿지 .
그래서 나는 존 ㅡ내 아팟어 멍까지 들엇지 그래서 내가
아 쒸ㅡ팔 존 나크게 외쳣지 ..
근데 이 쒸ㅡ발련이 우는거야 ...
나만 병 ㅇ신이 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할매가 "총각이 그럼 안되지 뭐하는 짓이야?!!
나는 존 ㅡ나 빡쳐서 일어 나 잇엇지 사람들이 나를 주목해?
그래서 시ㅡ발 그냥 대꾸 안하고 다시 앉앗지?
할매가 그 오크보고 고개를 들래?
봣다?
할매가 나한테 와서 레알 천원주고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크 또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