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싹에 나타나신 예수, 개항문 예수, 나이테 예수 등등,,


감자 싹에 나타나신 예수님 형상은 미국의 온라인 경매싸이트 ‘이베이’에 오른 상품설명인
데요. 한국 개신교의 절대우상 미국에서 우째 이런일이? 예수님을 감자 팔아먹기위한 마켓
팅 수단으로 전락시키다니,, 당연히 분노할 일인데도 어찌 형님미국에 대들겠수 안그래요?


미국하고 같은 동맹국들이지만 일본은 20개월 미만 소만 수입하고 대만도 30개월 넘는소는
수입금지시켜 국민검역주권만은 확실히 지키건만 한국만큼은 “간도 쓸개도 빼줄듯이 하다가
한때 국민적 저항에 부딪혔던 한국정부, 이걸보면 오홀라 오홀리바’（겔16） 비유가 생각나요!


어쨌든 동맹국과 친하게 지내드라도 지조, 줏대만은 지켜야 한다는거,, 그래안하면 자존심도
긍지도 없어보여 자국민도 그런 정부를 부끄럽게 여긴다는거,, 그래서 그런지 한국 개신교도
예수님을 순수하게 섬기지아니하고 저 위 ‘감자 예수님’처럼 마켓팅 수단으로 여기진않나요?


개항문 예수는 ‘수단방법 안가리고 예수만 믿으면’ 만사형통 천국가는식으로 가르치는 요즘
한국교회를 풍자하는것 같아요. 즉, 강간, 사기, 폭력, 살인은 '발꼽짜귀에 묻은 떼'와 같아서
씻으면 되고 오직 예수만 믿으면 아무리 흉악범도 천국간다고 가르치는것과 같다는 얘기죠!


다만, 나무에 형상화된 나이테 예수는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찾듯” 나무랄 일만은 아니죠!
왜냐? 과학의 시대가 도래하기 이전에는 사람들이 다 옛날 이야기나 “예수 공중재림” 같은
이야기로 시간을 보냈을걸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젠 깨어나야 과학의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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