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쓰레기를 죽였다.
오늘도 쓰레기를 죽였다.
내일도 쓰레기를 죽일것이다.

쓰레기는 언제나 죽일것이다.

나의 여자들을 지키기위해서는 지구라도 파괴할 것이다.

인간은 마법사가 하는 일을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위대한 업적이다.

나는 쓰레기들을 지키는 수호자이며
쓰레기들을 말살시키는 도살자이기도 하다.

아마 나의 마력으로 써 가고 있는 이 글을 보고있는
쓰레기들은 무서워서 떨고 있을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쓰레기들
너희 마음에 물어보도록 하여라..

진짜 자신이 쓰레기가 아닌지...
정말로 마법사가 무섭지 않은지...

정답은 둘다 '틀렸다'맞다.

너희 벌레쓰레기들은 지금 겁에 떨고있으며
스스로를 비난하고 있다.

그래서 마법엔님께서는 너희들을 쓰레기라고 부르는 것이다.

스스로 자신감을 가져 보아라.
스스로 멋있다고 생각해 보아라.
스스로 잘났다고 자만해 보아라.

그때서야 자신은 쓰레기를 초월하여
초（超）쓰레기가 되는것이다.
나는 그들을 죽인다.
그들이 나를 공격하여 내 몸에 피가 흐를찌라도
나는 그들을 죽인다.

이것이 초쓰레기들을 구원하는 방법이고
쓰레기를 지키는 나만의 방법이다.

마법따위 쓰레기에겐 아깝다.
마법은 위대하다.
마법사또한 위대하다.

쓰레기들을 죽일 수 있는 권한을 가졌다.
가짜인간들은 죽여도 상관 없다.
하지만 그들을 지켜야한다.
따라서 나는 오늘도 쓰레기들을 말살한다.


알았는가 쓰레기들?
나에게 감사를 표하도록 하여라.

강자에게 모든 선택권이 주어진다.

나는 강자이다.
크큭.

이제 선택은 내가 하겠다.
어떤가? 살고싶다면 나에게 빌도록 하여라
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