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실제격은 실화야

내가 고딩이엇는데 공부를 열심히해서 심신이 만이 피로하고 지쳐잇을때엿지

그때가 중간고사 시험기간이어가지고 학교끝나자마자 1시부터 새벽1시까지 독서실에서 처박혀잇엇어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던중에 우리동네에 24시간 치킨집이잇단다

처음에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치킨집형아가 맛나는 치킨을 엿먹어라하고 냄새랑같이 들고온거야

아 쉬발 심신이 만이 지치고 배고픈데 형이 치킨을 들고와서 사람의 3대욕구 성욕,식욕,배설욕

중에서 식욕이 뇌의 중추신경에서 전달을해서 나를자극햇어 진짜 너무 먹고싶어서 침까지 고일정도엿으니까

그러다가 내가 아파트에 조아하는 여자애가 한명잇어 나보다는 한살어리지만 애가 착하고 곱상하게

생긴여자애인데 그 치킨집형이 엘리베이터1층으로 치킨들고오더니 그다음에 그 여자애가 들어온거야

아 그때 독서실갈라고 후줄근한 추리닝에다가 티한장 입고잇엇는데 아 그때 너무 못보여서 눈물이나더라

그러다가 이런두런생각을하다가 엘리베이터가 1층으로 내려왓어.

뭐 셋이서 무난하게탓지

근데 내가 11층에살어 그 여자애는 14층에살고 그래서 버튼을 각각 눌럿지

뭐 여기까지는 무난해. 근데 그 형아가 나하고 그 여자애가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는데 그 치킨형아가

엘리베이터버튼을 안누른거야. 설마 우리집가겟어?? 쟤네집 가겟지 햇지

근데 생각해보니까 개는 다이어트하느라고 맨날 헬스장가서 운동한다는 소리가 잇어서 쟤네집은 갈가능성이

없엇어 그러면 우리집꺼라는 논리적인 결론이나오는데 순간 너무 좋아서 진심 웃음이 나더라고

진짜로 너무 배고프고해서 치킨먹을생각에 너무조아서 엘리베이터 구석에서 실실 쪼겟어

으흐흐흐 이러면서 쪼겟지 진짜 개쪼겟어 걔가 잇다는생각말고 나의 식욕을 주체할수가업어서

집에서 치킨먹을생각에 완전쪼겟지. 그렇게 붕신처럼 쪼개다가

그래서 11층이 됫어 그형이 내리더라고 옆집엔 할머니 혼자사셔서 치킨은 절대안드셔 그래서 100타우리집에

서

치킨을 시켯을거라는 결론이 나왓지.

진짜 그때는 왜그랫는지모르지만 에헤헤헤 하는소리로 소리로쪼개면서 진심 내렷어. 그 여자애도 봣겠지

그떄는 치킨먹을생각에 쪽팔린걸 몰랏지만 그 형이 갑자기 11층에서 내려서 우리집쪽으로 방향을틀더니 10

층으로 내려가서

밑층집에 벨을누르는거야 순간 생각이들엇지 "아 x됫다 후줄근한추리닝에다가 엘리베이터에서 이유없이

쪼개는 나를보면 분명이 지체장애아취급하겟지"라는 생각이 든거야 그순간 나는 엘리베이터에서

붕신처럼 이유없이 엘리베이터 구석에서 쪼개면서 나를 처다보앗을 여자애를생각하면 그 11층에서 뛰어내리

고 싶을정도엿지 진짜 심정이그랫어 그 이후로는 나는 그쪽치킨집에서 치킨을 안시켜먹어

망할치킨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