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게시판 특성에 맞지 않는 글 사과한다.

근데 얘기하고 싶어서 글 올린다.



먼저, 난 규율이라는게 존1 나게 싫다.

그렇다고 인생 막산 사람 아니다.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선행상 각각받았었고

성적도 중학교땐 상위10% 비평준화 상위고교에서 모의고사 계열1등 상도 몇번 받았다.

나는 진짜 모범생 이었다.

친구들이 다 갑갑해 할정도로 고지식하기까지했고.

규율 FM의 따르는 정말 재미없는 사람이었었는데. 물론 전과자도아니고.

나이 한살한살 먹으면서 느껴진게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규율은 정말정말 필요한게 아니라면 폭력이다.' 였다.


법이라는게 왜 있다고 생각하냐?

도덕의 최소한의 범위라고 배웠지 다들?

사람된 도리로 이것만은 지키자하는게 법이다.

이거한번 지켜볼까 하는 그냥 규칙이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법의 기준은 타인에 대한 피해와 사회의 유지의 방해인데.

군법에 대한하는 다양한 규칙들

거스를 힘이 없기때문에 따른거지 그게 맞다고 해서 따른사람 몇이나 되냐.

내가 지켯기 때문에 넌 왜 안지켜지 진짜 너 정말 잘못했구나 하는 사람 몇이나 되냐.


누군가를 때리는 걸 처벌하는건 법이 되야 맞는거 같다.

근데 난 솔직히 쌍방 합의하에 하는 성매매가 왜 불법인지도

이번일이 왜 이렇게 크게 뻥! 터치는지도 모르겠다.

근무지 이탈은 잘못한 사실이라는거 전부터 인정한다. 그리고 댓글말따라 공인으로 많은사람의 귀감이

되기때문에도 공감한다. 잘못 ㅇㅇ

근데 반응이 너무 존 나 게 쌔 다.

어떤 배우는 늬들은 깨끗하냐 머 이런트윗올렸다가 사과글 올렸지만

맞는 말 한거같다. 잘못을 안했다는게 아니라.

이렇게 까지 비난 받아야 하는 일인지.


난 전효성 일베사건 부터 해서 연예인들이 연루대서 까이는게 참 안쓰럽다.

우리나라에서의 규율은 그 목적이 와전되서

그냥 합리성 부여의 수단인거 같아서.

머 그게 국민 의식이겠지만.

웃대에도 비슷한 류의글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 라는 글에 승냥이들 달려드는거 많이봤다.

나도 묻고싶다. 늬들은 그렇게 깨끗하냐?

잘못에 처벌을 하지말란게 아니다. 감정적인거다.

사람들 참 솔직하지 못한거 같다.



규율.. 존 나 열심히 지켜봤지만. 자유로운 사고만 막고 결론적은 삶의질만 떨어트리고. 한번살다가는 인생

인데. 이번일만 놓고 봤을때. 모텔이 근무지도 아니고 먼가를 하고있는것도 아니고

외출좀 하면 어때 보니까 30분있다가 나온거보니까 시간 염두해두고 늦어질거같아서 걍 나온거 같은데

그리고 시간 여유있음 돈내고 여자랑 자는게 뭐 어때

섹1스가 더러워? 돈주고하는게 더러워? 그게 왜? 섹1스는 고귀한거니까? 공사판 가서 막노동하는것도 자기

몸을 파는거자나.




됬고 , 결론을 내자면 규칙을 부여할땐 그게 납득이 가야지.

지키는 사람들도 그걸 왜 지켜야 하는지 모르면서 지키니까. 규칙을 합리화 수단으로만 쳐 삼는거지.





티아라 사건도 같은류라고 봄.

내말 이해할사람 몇이나 될지 모르겠는데 또 핀트 이상하게 잡고 존 나 욱하겠지

왕따나 이런문제도 사실 사람사는곳에 꼭 생기는 인지상정인데

'왕따' 그행위했다고 대응적 비판만 해대니

그럼 대우로 왕따만 안시키면 칭찬받는건가.

상황상 정황을 알고 까야지.

까지말란것도 아니고 누구를 편들라는게 아니라.

'까기시작' 을 하는 타이밍이 너무 이상해.

순서가

왕따사건! -> 자세한 상황해명 요구 -> 소통거부? -> 나쁜짓을 해놓고 감추려한다

머 이런절차가 되야하는데 우리나라 네티즌들이라

사람들 반응어때 왕따! 하니까 바로 우르르 깟자나



내가 일캐 진지빠는건 사회생활해도 그래.

존 나 줄타기 문화.

주류같은 라인있으면 그줄 서서 자기가 실제로 이사람땜에 피해본게 없어도

이사람이 싫지않아도 비주류라서 타게팅 식이 되는거야.

서로 눈치 존 나 보고.



[
연예인사건 터질때마다 위에말한 대응식 비판을 하는사람은

치졸하고 옹졸한 줄타기 인생인거같다.
]

오해하지는마 . 상추,세븐은 지금의 현실로는 잘못한거니까.

이 행동이 이런식으로 잘못으로 규정되는 현실이 싫었던거 뿐이니까. 나는.

규칙을 되돌아보고

조금 융통성있게 규칙들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