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로 좀 짖거릴께 어제 일을 끝내고

친구와 함꼐 투다리에서 기분좋게 소주를 조금 홀짝인뒤

집으로 들어갈때 생긴일이야

술을다 먹고 투다리에서 나와 친구를 보내고 10시정도 되었을꺼야아마

나의 불알 두쪽이 짤랑짤랑 소리를 내길래 불알 재정비를 하며

걸어가고 있었지 근데 길을가다보니 갑자기 나의 곧휴가

요동을 치며 빠르게 화장실을 찾더라구 하지만

화장실이란 존재는 이미 오줌으로 인하여 실성한나의 두눈으로는

찾을수 없엇기에 남자의 로망인 술먹고 노상방뇨하기를 실천하러

골목으로 들어가서 아우성을 처대던 나의 곧휴에게 세상구경을 시켜주었지

이내 나의 곧휴에서는 세상을축복하듯 노랑빛 물줄기가 뿜어저

나오고이썻고 골목길 사이로 들어오던 가로등

불빛으로 인하여 무지개를 발하고있었어

그렇게 신명나게 세상에 영역표시를 하던 찰나

가까운곳에서 사내녀석들의 목소리가 들리기시작하더니

녀석들이 골목으로 들어왔어 보니까 인근 고등학교

고딩들 5명이 오더라 나는 너무 창피해서 사타구니에 걸처잇던 팬티를

얼굴까지 끌어올려 덮어쓴뒤 빠르게 골목을 벗어나려는데

그 좆고딩새끼들이 나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긎는 말을 하더라



"야 저 병신 찐따새끼 뭐냐 ㅋㅋㅋㅋㅋㅋㅋ"



이 한마디에 나는 뒤집어 쓰고 있던 팬티를 오른손 검지손가락으로 살짝 튕겨

벗겨낸후 그녀석들에게 다가가서 한마디 했지



"나의 귀가 잘못들은게 아니라면 너히들은 지금쯤 몽마르뜨언덕에서 사경을 해매고있을거다"



그러자 그녀석들중 한명이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나의 1%의 자존심마저 없애주더라



"뭐요~ 술처먹고 골목에서 노상방뇨나하는 새끼가 ㅋㅋㅋㅋㅋ"



그말을 듣고 이미 이성의 끊을 놓쳐버린 나는 주먹을 내지르고 말았지

제일 앞에있던 녀석의 가슴팍에 정권지르기를 두어번 정도 질러주니

그녀석이 쓰러지면서 한마디하더라



"윽 마치 오환마로 좌심방 우심실을 쑤시는듯한기분이다......"



저 한마디를 끝으로 그녀석은 엎드려서 기절한 상태로 항문에서 삐직삐질 설사를 뿜고있었고

남은 녀석들은 자신들의 친구의 복수를 하기위해 나에게 달려오더라

사과를 해도 모자를 판에 녀석들이 눈에 불을켜고 공격을 해오니

나는 분노로인해 빅장 40단콤보를 녀석들에게 질러주엇지

그러자 성난 치와와마냥 달려오던 새끼들이 하나둘 픽픽쓰러졋어

그러고는 쓰러진 녀석들을 향해 엊그제 아저씨에서 본 명대사를 읇조려주었지



"충치가 몇개냐, 형전당포한다 금이빨을 씨발새끼들아주!!!!!!!!!"




그러고는 그다음부터는 기억이안나 아마 분노로인하여 이성을 놓아

나의 두손으로 그녀석들을 마구 때려주엇던거같아

그러고는 눈을 떠보니 집 침대에 누워있더라

요즘어린것들 너무 버르장머리가 없어서 큰일이야

어제 그녀석들은 잘못걸린거지 나는 사람안떄려ㅋㅋ 죽이지^^

글구 이거 실화니까 뭐 구라니 뭐니 하는소리는 없었으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