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맞춤법 같은게 틀린게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잘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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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1 화요일 am9:20분
















부르르르르릉 ..... 탁 .. 오토바이에서 내려 시동을 끄는정민.

















정민:음 아직 십분이나 남았네 ..

















오토바이에서 채 내리지도 않은채 담배를 피고있는정민. 지나가는 어른들이 쳐다봐도 신경도 안쓰고있다
시계를 보니 시간은 5분남짓 .
















정민: 아 이제들어가볼까~

















상가건물로들어가는 정민. 학원층수는 5층. 이미 엘레베이터는 학원가려는 사람으로 만원상태 .

















정민:아..이거못타겠는데 ..


할수없이 계단을오르는 정민

















헉헉거리며 지각을하지 않기위해 계단을 올라가고있다.

















정민:아 ... 죽겟네 ..아 .... 숨차 ... 헉헉

















5층에 올라온정민.한참동안 숨을고른다 ..

















정민: 아..짜증...나게..아침...부터...
이게 ...모야 ...헉..숨차 죽겟네 .. 몇시지..............!! 9:40분!!??

















벌컥 문을열고 인사를한뒤 강의실로뛰어들어간다.

















정민:안녕하세요

















선생님: 넌 지겹지도안냐? 맨날지각하는게 ??


정민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이시다














정민: 다 사정이있어서 그래요 수업하죠빨리

















선생님: 사정은 무슨 내일도 지각하면넌맞을준비하고와라~

















정민:흥











강의실엔 이미 모든사람이 와 있었다. 내자리만 비워둔채로 ..














선생님과 간단한 대화를 끝마치고 맨뒷자리로가서 앉는 정민.검정고시를 6월부터 다녀서 친구들이없다.
전부 다 모르는얼굴들뿐...

















정민: 이 학원엔 뭔 머리색깔들이 다양한거야 ..



전부 다 학교를 그만두고 나온 사람들인지라 머리색깔도 다양했다
뭐 , 다른사정이있어서 나온애들도 있겠지만













한창 책을펴고 공부하는척하는정민. 선생님 수업은 안중에도없고 내내 잠을잔다

















딩동댕동~~~

















정민:아 벌써 수업끝났내 2교시가 뭐이리 빨리끝나 ...

















??????:안녕 ^^ !!!!!!!!!!!!?

















정민: 아이 깜짝이야 .. 넌 왜 맨날 날 놀래키는 건데 ...

















진하라는 여학생이다 . 유일하게 같은강의실에서 나랑 한번대화를 했는데 무지 밝은성격의 소유자 -_- ;;
















얼굴은 귀여운상에 눈도크고 생머리에 마른체형에 붉은빛입술을 가졌고 옷차림은 캐쥬얼차림이다.

















진하:넌 맨날 지각하고 학원에서 잠까지 자냐~? 그래가지고 붙을수있겠어~???

















정민: （내가 붙든말든 뭔상관이야 ;;） 몰라 알겠으니까 니자리로 돌아가 좀 ;

















진하:밥은먹었구 ??

















정민: 아 그러고보니 안먹었네... （말린듯 !?）

















진하:그럴줄알았다!크크 같이 빵사먹으러 가자~~

















정민:내가 왜 너랑 같이가야 하는건데 ?












진하: 아 까칠하게 그러지말구 가자 친구야^^ 웅!? 빨리이 !!!!















어쩔수없이 진하 손에 이끌려 매점에서 빵을사먹고 2교시를 듣는중이다.. 어느새 진하는 내옆자리로 ...

















진하:야야 그러니까 어제 그래서 그랬다는거지 !웃기지않아 >__<

















진하:그렇다니까!! 흠 수상하단말야 이남자애!!

















정민:전 그런적 절대 없습니다

















이누나는 반올림 머리에 얼굴이 작구 얼굴이새하얗다. 근데 교복은 왜케 짧은거야 ..;;

















이하: 너두 내가 좋구나!!?

















정민: 훗 당연히 아니죠 -_- 장난하십니까

















이하: 흠 ㅜㅜ 얼굴이 이쁜게 죄란말이지 .. 남자들이 날너무사랑하네 ^^*


















정민: （아주 자기잘난맛에빠져사는군..;）예 알겠습니다 그럼 이만 누나자리로 가시죠

















이하:됐어 됐어 쑥스러우면 말하디마 >_<

















정민:우와... 네네~ 알겠습니다 （귀찮아 그냥보내야지 ..）

















진하:모라했다구 소심하게삐지기는~ 남자가돼서말이야! 이하언니 우리가염~~

















이하:응 지나야 @u@!~!!

















정민: 아..정말귀찮아 학원은이래서 .. 잠이나 자야지. ..

















쿨쿨~잘도자는정민. 쉬는시간도 생략하지않고 한시까지 잤다


















정민:아 벌써 끝났네 .. 아 심하게 피곤하구만 .. 집에나가야지

















학원을 내려와서 오토바이에 오르기전에 담배하나를 입에무는정민.

















"꺄악~~"

















정민:응 ?? 뭐야

















골목어귀를보니 남학생 셋이서 여학생한명을 괴롭힌다.

















정민:아 뭐야저건 .. 피곤해그냥가야지 ..
















????: 정민아살려줘 !!!















정민: 아는 앤가? 몰라 그냥가야지 피곤해 ..














????: 야 !!! T^T















정민: 아 귀찮게 정말 ... 야!!!!!!!!!!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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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