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회장실

회장 : 잘 와주었네

???? : 저를 부른 이유가 뭡니까?

회장 : 자네에게 그 일을 부탁할까해서 말이야...

???? : 그일이라면... 설마...

회장 : 그래.. 바로 그일이지... 일만 성공한다면 돈이라면 얼마든지주지

???? : 저는 돈따위는 필요없습니다. 그저 제 동생만 찾아주시면 고맙겠는데요.

회장 : 아.. 어렸을때 '그 사고'로 헤어지게 된 그 동생말인가? 좋아좋아~ 일만성공시킨다면야~큭큭

???? : 알겠습니다.


xx공원

주인공 : 아~ 춥다추워~ 이거.. 가을이 있기나 한거야? 완전 겨울이잖아!ㅅㅂ

쥔공여친 : 닥쳐 씨12발놈아 커피나사와

주인공 : 네 사오겠습니다.


자판기앞

주인공 : 아오...내가 저년 처음만난날 보슬보슬 거릴때부터 알아봤어

???? : 이쯤인것 같은데...

주인공 : 응? 뭐야 저남자... 이봐요 거기! 여자화장실에 들어가서 뭐하는겁니까?

???? : （안들림）쳇... 여기도 아니구만, 서둘러서 빨리 찾아야할텐데... 일단 보고하러 가야겠군

주인공 : 감히 도망가? 이 변태새끼 너 내가 꼭 잡고야만다.

???? : 저녀석... 왜따라오는거지? 설마.. 벌써 다른조직에서 알아차리고 날 없애러왔나?

쥔공여친 : 저새끼... 혹시나해서 와봤더니 다른남자랑 잘놀고있네... 넌 오늘 수명 다하는날이 될거다.





걍 심심해서 쓴건데요 소설이랄것도 없고 걍 읽어주심 ㄳ
어차피 욕먹을 각오로 쓴거니까ㅋㅋㅋ
사실 웃대툰에 올리고싶었는데 그림좀 배워둘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