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안녕 중딩때부터 눈팅했던 우때인이야. 진짜 오랜만에 글을 써보는데 지금 어캐해야될지 모르것다...
복학하고 과에 진짜 괜찮은후배가 있는데 내가 과cc에서 깨진경우라서 눈치좀 살살 보다가 괜찮은 때가 와서 대시를 했음.
근데 결과는 지금은 곤란하데;; 까였지 뭐 내 전여친을 의식해서일수도 있고 걔도 전남친이 과에 있어서 그걸 의식한거같어;; 쨋든 종강을 하면
그걸 의식할 필요가없어지니깐 종강하자마자 다시한번 찔러볼껀데 어캐말해야 될지 모르겠다. 이런식의 대시는 난생처음이거든 도움이 필요하다.
일단 이애는 힙합을 진짜좋아하거든 나도 힙찔이라서 꽤 아는편인데 혹시 집이 가까우면 밥한번 먹자고 하고 여기서 까이면 힙합 얘기를 꺼내야할지 아님 대뜸 힙합얘기를 꺼내서 밥을 먹자 할지 아님 걍 솔직하게 나 이런 대시 처음인데 어캐해야할지 모르겠다 저번에 까였지만 이번엔 진짜 밥한번먹자 이런식으로 얘기를 꺼낼지 웃대형들이 대사치는법좀 알려줘 ㅜㅜ 부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