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근처 모 건물 1층 화장실이,



남녀공용 화장실이다.









화장실에 딱 들어가면, 똥싸는 칸이 2개 있는데



한칸은 여자용



한칸은 남자용 이라고 써져있고,






옆에는 남자 오줌싸는 소변기가 놓여져있는.. 그런 구조.









소변보고 나오는데..



순간 머리속에 팍 든 생각..






'이 근처에.. 진짜 여신급 이쁜여자들 많이 다니는곳인데...'









그래서 바로 실행에 옮겼음.









일단 여자칸 변기칸의 쓰레기통 （똥싸고 밑딱고 버리는 쓰레기통）



을... 싹 비웠음.. （남자칸 쓰레기통으로 다 옮겨담았음）









그리고나서.. 여자 변기칸 쓰레기통은 깨끗이 비워둔 상태로,






건물 밖으로 나와서.. 마치 누구 기다리는양... 자연스럽게 기다리고있었음.









아니나 다를까... 5분쯤 지나니까



길거리 지나가던... 완전 초특급 여신급 미모의 누나가....



건물로 들어가더니.. 화장실로 ㄱㄱ









난 기다렸음.



그리고 그 누나.. 볼일 다 보고 나온 직후..






화장실로 들어가서... 여자변기칸 문을 열어 쓰레기통을 확인해보니









방금 그 누나가 딱고 버린.. 따끈따끈한 휴지가 고스란히 담겨있었음..






오줌싸고 닦은듯한데.. 약간의 액체가 묻어있는상태









냄새를 맡아보았음...









'음.. 강남 이쁜 누나들의 보지와 오줌냄새는... 역시 향기롭구나~'









주머니에 넣고.. 집에로왔음






지금도 내 컴퓨터책상위에 보관중.






이따 휴지채로 씹어먹으면서 딸 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