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쌤이 술마시지 말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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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쌤이 술마시지 말랬는데 [7]

작성자

복남우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32104 추천 3 답글 7 조회 91 작성시간 2018-11-22 23: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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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 두명 데리고

소주 두병 마셨어용

알딸딸한 정도로 기분 좋게 술 마셨네요

행복하다는 말 잘 안하는데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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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

낮잠의즐거움

축하해요 그런 감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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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8-11-22 23:12:18

낮잠의즐거움

그래도 너무 많이 마시진 말아요 속 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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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2 23:12:43

복남우

셋이서 두병이라 엄청 적게 마셧어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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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2 23:13:31

토끼냠냠

아구 잘했네에에 많이 먹지도않구 딱 좋을정도로만 먹고! 행벅해지고! 스트레스가 제일 안좋은거잖아, 행복했다니 내가 다 기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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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8-11-22 23:30:32

복남우

홓ㅎ홍 고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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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2 23:31:04

긍정마녀

혹시모르니까 숙취음료슈라도 잘마시고 해장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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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8-11-23 00:46:38

복남우

아랏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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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3 08: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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