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반말을 할꼐는 훼이크고 나는 건전한시민이니까
존댓말을 쓸게요
제가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는데요
어느날화장실에서 나와서 음악실로가는데
뒤에서 뭔소리가 들려서 보니까 걔가 제바로 뒤에있슨거에요
그래서 순간 쫄아서 다시 얼굴앞으로 돌림여.
그리고선 존나 음악실로 개달렷습니다.
1학년때부터 같은반이엇는데[2학년때 남녀분반 씨ㅡ발]
그렇게 가까이서본건 처음이엇슴여 좀만더가까웟으면
입술박치기 할정도로요.
시ㅡ발 그뒤로 자꾸 그생각만하면 존슨이 서요
내존슨 어카죠 근데 작아서 티가안나여.
어어으응
나진지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