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취하는 앤데 예전에 새컴샀다고 말하길래 잠깐 놀러간 김에 사양을 좀 봤습니다...모니터 포함 100만원이라고 했던거 같은데...애가 컴터 부품을 잘 몰라서 동네업자한테 당한거 같아요

중고매물 같아요... 솔직히 확신합니다 거의 99퍼센트 인거 같아요

씨퓨가 4670이구요 씨퓨 신품을 이걸로 맞춰 줄리가 없어서 글카를 보니...
글카가 760...여기서 확신했고

나중에 검색해보니 요즘 풀린 피방매물인거 같네요

ssd도 삼성꺼로 달았다는데 확인은 안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840 에보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눈치 못채게 좀 물어보니 박스는 아예 안 받았구요 as는 1년 받기로 했다네요

솔직히 친구는 게임 잘 되고 피씨컴 같다고 만족하는거 같은데

이미 잘 쓰고 있는데 니가 적어도 40만원 정도 허공에 날린거 같다고 말해야되나

아니면 걍 좋게좋게 묻어야할지 모르겠네요

지금 집에 돌아오는 길에 버스타면서 고민 중입니다 ㅠ

님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