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나이 25입니다.

아빠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뒤죽박죽 글 쓰는데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새끼는 매일매일 술쳐먹고 집에와서 욕하고 난장피우고 그러는데 요즘 매일 매일 이새끼 죽여버리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예전에 제가 초등학생때는 술쳐먹고 집안 다 때려뿌시고 엄마폭행해서 눈 멍들고 이모 다 찾아와서 싸움난적도있고

그리고 술쳐먹고 차에 저 태워서 시골가는데 핸들 왔다갔다? 하면서 같이 죽자면서 지랄한적도있고

중학생때는 반항한적있는데 칼들고 오면서 죽여버린다고 지랄한적도있었어요

요즘은 폭행은 안하지만 술쳐먹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물건 다 엎어버리고.. ㅆㅂㅅㄲ...

지금 술쳐먹고 욕하면서 지랄해서 방있다가 화장실가는데 나한테 지랄하길래 시비걸지말라고 했더니..

지금 아빠한테 반항하는거냐고 어디 아빠한테 반항하느거냐고 지랄하는중입니다.

한번만 더하면 자근자근 다져버린다네요 허허.. ㅁㅊㄴ이

그. 한달인가 두달전에 술조금먹고 욕하면서 난리친적있는데 이때 진짜 화가나서 저도 화내면서 싸운적있는데 이때부터 제가 반항하네 싸가지가없네
그러는중입니다.

욕하는거 대부분이 엄마욕 외할머니욕입니다. 이ㅅㄲ는 우리보고 어른존중안한다고 머라고 하는데 이넘은 진짜 매일매일
술먹고 들어ㅏ와서 엄마욕 외할머니욕 하는데 이ㅅㄲ 죽여버리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넘이 진짜 외할머니 욕은 하면 안돼는데 돈없어서 쩔쩔맬때 돈빌려주시고 농사지어서 감자 옥수수 고구마 등 계속 보내주고.

빌려준돈 갚아라 마라 그런말도 안하고 지금도 계속 지랄하는데 만약에 저랑 이넘이랑 말싸움하다가 제가 맞으면 경찰부르는거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