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죽고싶습니다 ....

진짜 시간을 돌릴수만있다면 그때로 가고싶습니다;..

사건의계기는 이렇게됐습니다

저는 학교가 존나멉니다（남중 버스타고 20분거리;;）

7시20분에 일어나. 싯고 밥먹고 다하다보면 50분입니다.


근데 그날은 늦잠을 자버려서; 모닝똥을 싸질 못했습니다..

1교시 까지는 존나 괜찮았습니다근데

2교시 부터 배가 살살아팠습니다..

근데 좆됀건 3교시가 체육이었습니다;;..


체육복을 입을때도 괄약근에 포커페이스상태를 유지하면서 겨우겨우 입엇습니다...

배가 땡기면 그날로 좆돼거든요,,.,,

근데 시발... 존나 준비운동을 하라는데 죽을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체육샘한테 배가아파서 양호실에 간다 했습니다.

이제 존나 마음속으로 좋아할때

존나 제친구가 부축해서 가는데 상황파악이 안됐는지

시발...

이새끼가 장난으로 바지를벗겻습니다;;

그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괄약근이 풀리고 그새끼랑 같이넘어지면서

그새끼 얼굴에 제엉덩로 깔아뭉겠습니다.......

그리고 똥이나오고.. 존나 씨발쪽팔렷어요.... 쥐구멍이있으면 숨고싶은심정이었습니다

그새끼는 입술이랑 목에 똥묻고 저한테 쌍욕을 갈기면서.

저랑쌩깐다고하고 그새낀수돗가로 가버렸습니다..

아 형들어떻하죠 ㅠㅠ?

이제 내일모래면 학교가는데 시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