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나 이런글 처음써보거든 그러니까 참고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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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나는 친구들과 함께 동내에있는 놀이동산에 가기로했다.
나:놀이동산 가자
김군:ㅇㅋ
최군:ㅇㅋ
박군:ㅇㅋ
결국 버스에 타고 1시간을 달려 도착한 놀이동산...
초딩들이 엄마랑 손잡고 오는데 남자4명이서 뻘줌하게 오고있으려니....
졸라 쪽팔리더라....형들 공감하지??
나:야 빨리 올라가자...
결국 놀이동산에 도착...
최군:오 여기는 물이 좋네!
나:진짜네 번호라도 따보자ㅋㅋㅋㅋㅋㅋㅋ
나and최군은 여자에 대한 관심이 졸라 많아서 여자보러 온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나:야 저 누나 이쁘지않어?
저쪽 멀리서부터천천히 걸어오고있는 누나가 눈에띄었다.
그누나는 고릴라 닮은 동생과 오크2명을 대리고
오고있었는데 그누나는 엘프 였다.
최군:저누나 예쁘네....
나:야 저누나 따라 다녀보자
누나:우리 바이킹 먼저탈까?
오크1and오크2and고릴라:응 좋아~
나:아나 저 오크둘이랑 고릴라랑 가족은 아니겠지??
최군:아닐껄
그누나가 바이킹을 타는데 고릴라가 갑자기 내옆자리에 앉았다.
아마 자리 부족 해서 내옆으로 왔나봐..
나:야 니 저누나 동생이가?
고릴라:아니요 사촌누나...
나:아~!（olleh）몇살이야?
고릴라:중3이요...
나:（이때 나이가중2）ㅇㅇ 알씀...（관심 없는척 해줘야함ㅋㅋㅋ）
그누나가 내리고 우리도 따라내렸어
그누나가 아폴로를 타러가는듯 하더라구
우리도 따라 아폴로를 타러가기시작했어.
근데 형들 알어?아폴로 타다가 잘못하면 치마 뒤집히거든（우리놀이동산만 그런가?..）
나랑 최군은 보고싶은 거야（변태x）
그런데 나는 아폴로 타다보면 후장 뒤집힐것 같거든?
그런데도 보겠다는 진념으로 겨우 해서 봣는데..
그 오크껄 본거야 ㅅㅂ 그래서 보고나서 속도 않좋고 그래서 앉아있었는데
그 엘프가 내옆에 앉는거야!!!!!（olleh）
근데 갑자기 옆에 어뜬 아저씨랑 아줌마가 와서 앉더라
아마 그 엘프 아빠랑 엄마인거같어
그래서 번호 따기는 힘들겠다 생각하고 그냥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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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처음으로 쓰는글이라 형편 없지?
그래도 봐주느라 수고했어...
추천하면 추석때 받은돈은 그대로인데
추석 첫날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