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정리를해볼께




오랜쌈이었지?




웃대하고 디시하고 배틀한걸다쓰자면




어...




지식인형들이 잘써났을꺼야





자료 : 디시>웃대>붐





연령대 : 웃대/중고대성인모두,디시/백수들,붐/쵿잉





인구 : 디시>웃대>붐




오덕인구 : 웃대>디시>붐




펌관계도 : 디시껄웃대가 웃대껄 붐이




개념 : 구분ㄴㄴ




듣보를위한 뽀났쓰




웃대vs디시




발단
1월 4일, 웃자에 소개된 글.

"디시 10대 사건"
웃대가 해충갤을 곤충갤로 오인해 털은 사건이 올라와있고 아무튼 각종 유명사건들이 총망라된 개념글이
웃자에 올라왔다. 그리고 디시의 계속되는 무시에 불만이 쌓여가던 웃대 야만족들 중 어떤 원숭이의 한마디의 리플로 사건은 터지는데..

'이번엔 제대로 털어보는거다 ㅅㅂ'

전개

그리고 1월 5일 새벽, 웃대의 공세가 막장갤에 시작되지만 어느정도 털다가 참여의 미비와 근성부족의 한계에 부딪히고 만다.

그리고 자고 일어난 막장들이 웃대의 공격에 어리둥절해 있을때, 웃대가 2차 공격을 감행하고 이번에도 털리고만다. 상대적으로 허약한 막장들이 급하게 머리를 굴려 작전을 짜기 시작하는데.. 일명

"이간질 작전" 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막갤러들은 본진방어를 포기하고 허겁지겁 웃대를 사칭, 스갤을 습격하기에 이른다. 이후 스갤의 반응은 어리둥절->분노->사태파악 으로 쿨타임 없이 곧장 이어져, "과연 dc 수도로다" 라는 칭송을 받기에 이르렀고, 그 후에 이어진 막장갤의 지원요청에 스갤러들은 아웃오브 안중으로 대응하기에 이른다.

위기

당황한 막장은 소수 인원으로 챗방과 아프리콰에 나뉘어져 혼란과 도배로 시간만 잡아먹기에 이르렀고, 아프리콰에 그나마 단합 잘되는 막장들이 웃긴대학 대기자료에 미친듯이 추천공세를 펼치고 상황을 알지못하던 웃대 양민들은 뻘글들이 미친듯이 추천수를 얻어 빨간글이되고, 웃자에 올라오는것을 보고 당황하게 되어, 막장갤의 반격은 어느정도 성과를 얻었다고 볼수 있었다. - 이때 웃대의 학생처장이 공식 성명글을 올려, 양측다 이롭지 못한 일이라고 밝혔으나 캐고딩의 느낌이 너무 묻어나오는 글이라 양쪽에게 이미 아웃오브 안중이었다. - 그리고 1월 5일 2시 30분, 챗방이 갑작스레 폭발하고 아프리콰의 디시 사령부까지 시청이 끝나면서 폭발해버리자 막장갤의 지휘력은 힘을 잃고만다.

절정

이렇게 양측의 본진방어를 외면한 공격만이 이어지고 있을때, 드디어 디시수도 스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갤 본좌들은 "막장들이 이제 정신좀 차렸겠구나" 라는 구호 아래, 대기자료에 도배, 추천 공격을 퍼붓기 시작했고 부폰 저리가라의 수비를 펼치며 막장들을 막아냈던 웃대 알바들의　글을 지우고 영구로금을 먹이는 속도가 도배를 하는 속도보다 느려져 대기자료와 웃자가 디씨의 뻘글 공격으로 뒤덮이기에 이르렀으니, 자칭 디시 수도를 주장하는 갤러리들이 난립했던 디시에서 스갤이 진정한 디시 수도로 등극해 그 위력을 만천하에 떨치는 것이었다. 이 위력은 오직 잠입만으로도 웃대 서버를 다운시키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웃대 알바들이 신속한 대응으로 스갤러들의 아이디에 영구로금을 사용하기 시작하자 스갤러들의 공격은 다시 잠잠해지고 뻘글, 뻘플들은 신속하게 삭제되어 디시 알바와는 첨예하게 다른 웃대 알바의 성실함을 볼수 있는 사건이라 하겠다.



그리고 스타리그가 끝나는 10시에 접속한 막장들과 스갤러 일부가 다시 웃대에 공격을 시작한다. 하지만 조루성 공격으로써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웃대 알바들의 발빠른 대처에 역관광 당하고 만다. 웃대인들은 패배했다는 자신이 괴로운 감정에 침울해져 있었으나, 이 공격에 의해 그들은 다시 자신감을 가지고 반격을 하기에 이른다. 알바라는 든든한 방패가 있으니 본진에 걱정이 없는 웃대 야만족들은 물밀듯이 동네북 막갤을 침공했으며 5분만에 본진방어라는 명목아래 자기 갤을 도배하고 있는 멍청이들만 남아있는것이 막갤의 실정이었다.. 그리고 3페이지 가량 웃대에게 털렸을 즈음, 이 전쟁이 귀찮았던 디시 알바는 패배를 인정하고 막갤의 글쓰기를 막기에 이른다.

그리고 웃대의 다음 표적은 곤충갤이였다. 10대 사건에 해충갤을 못털은 분함에 공격을 시도했던　웃대 야만인들이었으나 또 헷갈린것인지, 그냥 자신들의 원래 영역이었음을 알리는 영역표시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또한 이미 힘을 잃은지 오래인 패갤을 신나게 털며 웃대는 사기를 높혀갔다.

결말

그 후, 웃대는 해충갤, 만갤을 털었고 회원제인 웃대의 영구로금이라는 강력한 무기와 대자의 추천 막아놓기는 디시의 손 발을 묶어버린 처사나 다름없었고, 반격할 방법이 없는 디시는 무참히 발릴수밖에 없었다. 스갤은 오후에 발랐다는 사실로 이미 일오대첩은 아웃오브 안중이였으며, 일부가 애니갤 오덕후가 아프리콰에 만든 디시 패잔병 집합소에서 디시의 패배에 대해 한탄만 했을 뿐이었다.. 아프리콰 내부에서 유식대장에게 디시 알바를 바꾸하고 항의하자는 둥의 몇번의 작전 논의와 소수의 웃대 습격이 있었으나, 곧 잠잠해질 따름이었다..










에필로그


이후 새벽 일부의 환커갤러들이 웃대 꼬꼬마들이 잠자는 틈을타 웃대를 공습하여 효과를 거두었으나 이미 디씨는 웃대의 공격으로 초토화가 되어있었다. 특히 디씨의 주요갤인 막장갤은 웃대 꼬꼬마들의 난입으로 젖비린내가 진동하였다. 현재 1월 6일 아직도 빠지지않은 웃대 꼬꼬마들 때문에 막장갤은 골머리를 썩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