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6학년 때인데 여자찐따가 있었어. 생김새는 장난아니야 오스트랄로피테쿠스고 앉을 때 쫙벌녀야 급식



먹을 때 반찬을 뒤적거리고 고춧가루같은게 묻으면 그걸 다 식판에 털어내야지 다른 반찬을 먹어 밥도 한톨



한톨 씩 먹어 빡돌겠지. 근데 내가 잔반정리당번이었어. 여튼 넘어가고 한 때는 그새끼 머릿니가 있었어



그래서 존핸 쫄아서 이가 머리 밖으로 헤집어 나올 때 마다 보면 몸이 뒤틀렸어. 그리고 글 쓸 때 갑자기



졸아. ㅇㅇ 진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