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전파: 컴퓨터들이 서로에게 팩맨을 가르치고 있다.

워싱턴 주립대학의 전기,컴퓨터공학의 연구에서 컴퓨터가 현실（사람）에서 선생과 학생이 교류하는 형식을 모방함으로써 서로 조언을 하고 기술을 가르치는 방법을 도입했다.

워싱턴 주립대의 인공지능박사 테일러는 최근 온라인으로 최신 논문을  기고했다.
（이연구는 NSF에 의해 부분적으로 투자받았다）
컴퓨터들은 선생과 학생들이 짝을 이룬것처럼 한 컴퓨터는 배우고 다른 컴퓨터가 가르침으로써 게임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으며

단순히 재밌는 이야기거나 게임분야의 이야기가 아니라 로봇공학에서 이런 게임을 서로 가르치는 것은 중요한 일이며
이러한 상호교류를 통한 학습은 컴퓨터 공학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미래에 각각의 기능을 가진 컴퓨터들이 업무를 서로 도우면서 수행하게 된다면 더이상 사람은 그 분야의 노동력으로써 필요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면 로봇들이 세상을 점령할지도 모른다고 걱정할 지도 모르지만 이 상호 학습을 가르치는 로봇 전문가 테일러는
"그들은 멍청하다" 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가장 진보된 로봇조차도 쉽게 문제를 혼동스러워하고 그들이 난관에 봉착하면 멈춰버린다고（ㅋㅋㅋ） 한다.



지금 로봇에게 가장 쉽게 뭔가를 가르치는 방법은 그냥 기존의 데이터를 지워버리고 새로 다시 쓰는 것이며
테일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가 되면 작동하지 않는 일도 흔다하고 한다.



그래도 여전히 로봇공학의 목표는 인간에게 기술을 가르칠 수 있는 수준이며
우리는 이러한 로봇들의 하드드라이브를 단순히 넣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현재 이들은 조언을 해 줄 수있는 알고리즘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우리의 노력이 큰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테일러는 간단한 일부터 복잡한 업무까지 다룰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을 가진 로봇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NSF의 승인을 받아 개를 훈련시키는 방법을 도입해서 훈련로봇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


출처: https://news.wsu.edu/2014/03/27/towards-knowledge-transfer-between-robots-computers-teach-each-other-pac-man/#.VVIBmPntlHx



어..? 번역하고 보니까 작년꺼네;; 그냥 레딧에서 돌아다니가다 주서왔어요..
ㄸ..딱히 컴게를 위해서는 아니니까

컴공은 학사2년 수준이라서.. 깊이는 모르지만
이 논문에서 말하는 이번 결과의 의의는

얘들이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각각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건 좀 걸릴진 몰라도
각각 맡은 일에대해서 잘 프로그래밍 되어 있으면 각각의 로봇이 자신의 지식 외의 문제에 봉착했을 때
다른 기기의 조언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였다 정도 일 것 같네요.

오역이나 이거 글러먹었네 싶으면 댓글에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