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처녀작

그냥 오늘 웃기는 일이 있어서 여따씀 ㅇㅇ




화학 수업이었어


쪽지시험을 보느라고 우리가 한줄로 쭉 앉았단말이야..


근데 ㅅㅂ 귀방이 존내 마려운거야


순간딱 '아 좆to the망'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대장에서 지나오는 풍속과 온도 등을 봤을때


이건 냄새귀방은 아니다 하는 생각이들면서


간지나게 힘조절을 딱 해주기로 했지







잠시후 예상대로 방구가 나의 학문을 애무했지만


난 고도의 텤흐닉으로 싸움을 리드했어


그렇게 방구는 아무도 모르게 나와서 없어지고 난 다시 시험을 보려고 했지


근데 그순간 학문안쪽에 잔존해있던 방구년의 애무에 난 그만 방구를 싸버리고말았어









'뽕'하는 소리는 적막하던 교실곳곳으로 청아하게 울려퍼졌고


나랑 수업 같이듣는애들이 존나 내쪽을 쳐다봤지


난 그대로 화학 시험중에 똥싼 병신이 되려는 순간


나의 뇌는 존나 빠르게 돌아갔고 난 마치 내가 안낀것처럼 뒤를 돌아봤지


내 뒷자리에 앉아있던 형과 눈이 마주친순간 그 형의 마음을 읽을수있었어


'머..멍미.. 난 아니라능 ㅠㅠ 이것은 모함이라능..'


근데 그형이 또 존나 소심하고 조용한성격이야 좀 아싸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그형이 방구싼걸로 됐음 ㅇㅇ








수업끝나고 친구가 존나 웃으면서 나한테 야 ㅇㅇ형 아까 방구뀐거 맞나 이러고 막


나도 ㅇㅇㅇ존나웃김 ㅋ 이러고 당구치러 ㄱㄱ


당구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 '영 당구장'에서 치시면 참 좋습니다!





추천하면 다마 200올라감.（3구포함）, 여친생김, 키커짐, 피부좋아짐, 돈벼락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