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자신을 팔아서라도 독자들을 웃겨드리는 웃유계의 재롱둥이, 팩터입니다.

뭐, 항상 많은 관심 감사드리고요.

제가 요즘따라 시간이 없어서, 매일은 매일은 못쓰고 3일, 4일에 한번정도 쓸것 같습니다..

제가 그리워도 그 마음 접어두시고요..

독자: 닥쳐.









-몰래카메라? 진짜카메라!








팩터도 친구가 있다는 것은 저번에도 충분히 밝혔기 때문에 궂이 증명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독자: 닥치고, 웃자 인증가자.


팩터: 안되요, 일단 제얼굴 혐호자료로 짤리고, 제 친구들도 혐호자료로 짤려요.


팩터친구: 자폭하려면 너혼자 나가 자빠지든가, 왜 우리까지 끌여들여, 죽을래?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는 상당히 짖궂은 장난을 많이 하는편이다.


차마 사람이 할수없는 짓을 하기도하며, 한번은 병원까지 실려간적이 있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쓰기로 하고.


우리 친구중에는 유일한 한커플이 있다.


편의상 가군과 나양으로 합시다.


우리, 솔로부대 친구들은 절때로 서로 '살앙해~'하는 꼴을 보지 못한다.


그래서 서로 장난으로 비밀리에 나양을 약간의 술과 소정의 돈으로 매수를 해서 서로 몰래카메라를 찍자고 했다.


몰래카메라의 내용은, 가군이 실제로 나 양을 사랑하는지에 관한 아주~유치한 장난이였다.


우리 친구중에 그나마 인간과 흢하게 생긴 여자아이가, 먼저 옛날부터 사랑했다고 말한후, 나양과 깨지자고 부추기는 것이다.


거의 100%넘어갈 것으로 예상했던 우리의 예상은 적중하게 되고...


결말의 내용은 나양이 애교를 부리면서, 내숭과함께 더욱 사이가 좋아지게 하는 것이였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내숭을 떨어야 했던, 나양은 가군의 뀌빵맹이를 나로호가 출발할때의 속력으로 아주 강력하게 후려치는 것이였다.


팩터와 친구들: 머엉~


아무것도 몰랐던, 가군은 술과 함께찌드러갔고, 뒷보복이 두려운 우리는 아직도 그 사실을 감추고있다.










가끔 제 이야기를 실화냐고 물어보는 쪽지와 댓글이 간혹 달리는데, 실화입니다.

이게 소설이라며 저는 소설작가가 되어있겠죠~

80%의 사실과 약간의 재미를 위한 허구가 가미되어 있습니다..ㅎㅎ

주말에는 대작이, 주중에는 시간에 쪼들려 쓰는 작이 오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