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전 사람들이 흔히말하는 듣보잡입니다 - _ㅋ


닥치고 이야기들어갈게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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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행은 아주 아주 무지 힘든 여행이었고 내가 얼마나 한심한지를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다 . .














떄는 2년전 . . .





친구가 오랜만에?（친구끼리 여행간건 수학여행빼고 없다.. . ;;）애들모아서 여행을가자고했다 . .





방학이라 시간은 많았기에（절대 여친이없어서 시간이많은게아;님 -_ ;;） 순순히 친구의말을 동의했다


물론? 여자친구있는 놈들은 조용히 강퇴를했다 -_-.. .... （연애질은 결코 용납을 할수없기에 ㅗ. .. ）





" 음...근데 장소는 어디임? " - 진우


진우가 말을시작했다 （맴버는 모두모았다 물론 모두 외톨이）





시발;





" 장소? 그건 걱정마, 내가 엄청난 곳을알지 후훗,, " -병규



물론 이 녀석이 여행을가자고 말한놈이다（물론 외톨이）.








" 그딴거 다필요없고 언제갈껀데 " - 훈이



우리들중에 제일 터프한놈이다.. （그런데 외톨이 풓ㅅ부핳풉봇삿ㅎ팝）







ㅈㅅ....












" 시간? 그 딴거필요없잖아? 당장 내일가자 " - 병규













" 하긴 " - 모두






난 당연하듯이 어머님께 용돈을 요구했지만 당연하듯이 처참히 밟혔다



뭐, 예상한 일이다. . 할수없이 아버지님에게 붙기기술을 쓸수밖에없었다 . .



"음. .. 아바마마 한테 받으면 적어도 5만원은 주시겠지? 시발; 아니면어떡하지"









" 아빠왔음 "











" 아버지 용돈좀 . .. 방학인데 돈이없으니까 학교가 그리워요 ㅠㅠ "









" 좋은데? "







"ㄷ;;; "








나의 예상은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5만원 -,.- 뭐.. 부족하진않잖아? 안그래?





























" 어이쿠 모두들 오셨네 " - 병규








" 근데 언젠가부터 왠지 니가 리더같다? " - 훈이








" 리더임 " - 병규






" 시;발 망했네 안가 " - 훈이











" 재미없으면 사망이다 " - 진우








" 야 설마 우리 4명? "





" 노노, 비참한 외톨이들을위해 여자2명을 구했뜸 " - 병규









" 너도 외톨이잖아 " - 훈이













여자2명의 생김새를 가르켜달라고 할 지점에






우리를 향해 걸어오는 여자 2분이있었다 . . .




생김새를 말하자면 순간 내 얼굴을 원망할만큼 아주 예쁘고 귀엽고 연얘인뺨을치는 외모를 하고있었다


는훼이크고 존나무서운 표졍을하고있는 여자 2명이 걸어오고있었다 . .










" 설마 저기 존나 대충나온것을 보여주기위해 삼디다스 슬리퍼와 흥크러진 머리를하고 담배는당연하듯이 피고오고있는. . . 여자맞음? " - 나










" 마즘 " - 병규







" 형이 지금 몹시 너에게 상처를주고싶어 괜찮겠니? "





"온다 " - 병규




"뭘봐 시발여자처음보냐? " - 여자1



는훼이크고





" 아녕 " -여자 1,2







누가알아? 본성은 착할수도,??








" 누나왜래늦게와 " - 병규







"불만? " - 여자1






" 논ㄴ노 엄;청빨리왔슴 " - 병규



ㄷㄷ



말취소하겠슴




" 술 " - 여자2








젝일 하는말이 술 -_ ;










다모이자 우린 출발을했다






분명 병규입에선 별로 멀지않기에 노래5곡만 들으면 도착한다고 했지만




영화 5개는 본것같았다 （다행히 병규녀석이 pmp를 들고왔다능 ）



병규는 여자1,2 비유를맞춰주느라 무지하게 바빴다
















" 술 " 여자2





" 아왜그래요 하하핳;;; 가면 우리가 술사여걱정마요 " - 병규





" 술 " 여자2






"gg 그냥 절죽이셈 " - 병규 -_-














도착하자 벌써 어두워져있었다 -_ - （병규ㅆㅂ럼이）












" 어디서자 " - 훈이





" 저기임 훗, " - 병규










" 안자 " - 모두









" ;; " - 병규







이덕분에

여자1,2가 말을꺼내기전에 사과하고있는 병규녀석의 뒷모습을 감상할수있었다 （눈치는 빨랐군 -_ -음 ）














우린 적당히 술을마실곳을 찾아보다 근처에 바다가있다기에 바다가쪽에서 먹기로했다









" 앰창 니얼굴 존나 이상하게생겼다 " - 누나1 （정확히 이렇게말했음 +_+）






" 시;발 " - 훈이






" 응? " - 누나 1





" 누나는 조...ㅈ존나..... 예쁘네요 ㅎ핳하 " -훈이







" 알아 " - 누나1






아주 좋탠ㄷㅏ ㅋ




우린 누나들과 어느새 친해져있었다?（아닐수도）










" 좋아 사실 여긴 바다가 아주 짱이죠 " - 병규








" 병규야 형이 지금 몹시 니 입이 거슬려 "







" ㅈㅅ " - 병규








우린 마주앉아 호호하하하하며 재밌는이야기를 하고 .... 는훼이크고





우린 전쟁중이였다









" 씨ㅋ발ㅋㅋㅋㅋ 너임 원샷원샷원샷 !! " 누나2










" 아 시발 바닷물보다 많이 먹은것같애 ;; 시;발 " - 진우



（간만에진우출연! . .하지만 진우는 내기억으론 술만처먹었다 듸진걸로안다 . . . ）





" 싀발 조죶나 배뷸러 （혀꼬임） " - 진우








"풉풉ㅎ팝하핮 " - 누나1,2








한명씩 꼬는 모습을보며 즐거워하고있었다 . .

훗 하지만 나, 럭키가이님은 운이좋게도 모든게임에서 3위를 달리고있었다



1위,2위는 . . .누나님께서 . . .（물론 우리보곤 게임못한다고 봐달라고했지만 젬;병이였다 ）









슬슬 누나12님들이 약간 술기운이 올라온듯했다 . .



그리고 정신줄을 놓은 병규가



" 시;밟 못처먹겠어 개;년아 "








" 시밟? 이색1히가 듸질랜드가려고 환장했구만? " 누나2





" 배째시발 " - 병규







병규는 자살을 택했다












한참 병규가 맞고있을무렵 （아마 12시쯤? ） 멀리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한 무리가보였다







" 하이 ? "





그들도 취해있었다 .







"뭐냐시발? " - 훈이 （물론 취해있었다）






"뭐래냐? " - 지나가는행인123






" 좆도아닌 양아치색기들이 존나폼잛고.. 지랄이야（혀꼬임） - 훈이 （ 물론 취해있었다 -_-;;;;）









이 분위기는 곧바로 싸움으로 끌어올려주었다 . . . 정말 영화에서나 볼수있는 한장면이였다 . .











젠장... 지금 취한사람들이 보자..... 나빼고 다네? 이런?좆ㅋ망? 내인생은 여기서 끝인가?? 시발.. ㅋ





아냐아냐 저쪽에도 전부 술취했어,, 3명밖에안대네?? 그리고 한명은 걷지도못하고 .. 좋아... 2명이라고 치자 ...




저 2명도 좀취한것같고 . .. .. 어떡하지 걍나만 튈까




갑자기 누님께서 표정이 아주썩어있었다 . .








" 야 우윀 ,우엨ㅋ윀 " - 누나 1





역시;. ..






근데 중요한건 누님께서 토하신곳은 아주 적당한장소가아니었다 . .











" 아 씨발!!! 내신발!! 시발련이!돌$#%% " - 양아치3













" 미안 헤헿 " - 누나1









아니저런구석이? +_+







양아치 : 듸질?


ㅈㅅ...










" 야! 내가사과할께 "



난 아주 쿨한모습으로 （술기운）말을했다






" 사과? 니이가처먹어어, 지이금 자앙난하냐아? （분명 말하는건 특이했지만 ㅠㅠ 어떡해 설명해야할지...（소리가아주달랐음.!!.））




" 그면 어떡해해야하는데? "








" 시ㅋ발 가오가이거야아? 미쳣어어? " 양아치1








더이상 할말이 없다고느끼자 난 （술기운ㅅㅂ） 몸을날렸다




축구로 단련된 나의 몸은 뒷돌려차기로 한명을 제압하고 나에게 뛰어오는 한놈에게 내몸을 날려 니킥을 날렸다



는 훼이크고 난 그 두명에게 바로 제압을당하고 어느순간부터 밟히고있었다 . . .



퍽퍽....







아아.. 잠깐 . .아ㅣ아아아!







（ 영화에서 주인공이 깡패들에게 밟히는 장면이 한번씩 나올때마다 전혀안아플것같은데? 왜안일어나 ? 생각하곤 했었는데


근데 실제는 존;나 아팠다 등뼈가 부셔지는느낌? ）










난 최대한 고통을덜하게 가드를올리고 두발을 조무렸다 근데 그게 존ㄴㅏ웃겼는지 날 지켜보던 시;발같은 친구들은 날 보며 쳐웃고있었다



개놈들. . .





" 어이! 거기!! 안서시발!? 개색히들아 돈내!! " - 어떤아저씨








응? 이건 무슨 쉬츄에이션?



내 코난스틱한 머리로 정리해보자면, 저 녀석들은 자기들이 돈이없는줄도모르고 퍼마셨다가 도망친거였다....






그러니까,,,;; 쟤들은 도망가고있는데 우리가 부짭은거다.... 망할; 싸움은 여기서 끝이났지만






대신 난 마음의상처를 . . . . . . . . . . . . . .


























난 이일 이후로





난 새로운 이름을 얻게되었다 " 가오가이거 " 십;라













시발ㄴ갠ㅇㅇㅅ낭 . . . . . ..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