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집으로 향해 버스에서 내리고

집으로 걸어가고있는데.

어떤 나이좀 들어보이는 형이 형이라고해봤자 나하고한 2살차이나나 생각했고

내앞엔 여고생이있었는데.

여고생은 아는여고생이다. 아파트에서 아침에 자주보던 학생인데

우리 아파트는 문입구가 비번이나 카드를대야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그런시스탬인데

입구앞에있던 그 나보다 2살많은놈이 담배 쭉쭉팔면서 전화통화를 시끄럽게 그것도 하는척 하는거같다.

그 내 앞에 여고생은 빨리 문을 열고 먼저 들어갔다.

그 담배피는놈은 계속 담피를 피면서 통화를 하는척 하고있엇다..

나는 잠깐 근처 마트에서 아이스크림좀 사가고 집에오데도 그놈은 아직도 있었다.

그래서 빨리 문열었는데. 그 허세가 담배 바로끄고 날 뒤따라오는것이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난 엘베를 탓고 그놈은 걸어서 계단 올라갔는데,.

엘베에서 생각해보니.

그 새끼는 알고보니까

현관문 비번을 몰라서 얼쩡얼쩡거리다가 여고생이 먼저 따고들어가니까 지도 따라들어가기 쪽팔려서

통화하면서 쿨한척하다가 시박 내가 들어가니까 어정쩡하게 뒤따라 온것이다.

이해가가냐

안가겠지 시박 직접 보지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