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경연대회가 있어서 롯데타워가서 PT발표연습하는거 구경갔는데
뭐나면 발명품 특허내서 실용성,사업성 평가받는 대회입니당.
대회 상금이 10등안에만 들어도 20억 이랍니다. 1등이 38억인가...ㄷㄷㄷㄷ

근데 현재 살아남은 팀 중 한팀이 낯이 익더라고요.
1년전에 시청에서 주최한 창업대회에서 제가 속해있던 팀하고 같이 상 받은 팀이였는데 저쪽이 최우수상이였습니다.저흰 우수상..ㅋㅋ
저희는 당시 기술부족으로 더 안나아가고 포기했었는데
그 후에 저 팀은 이미 상금 1억짜리 대회에서도 우승을 두번이나 했더라고요ㅠ
그새 이렇게 차이가 난게 허탈하고 그러네요ㅋㅋ...
반성되기도 하구
대단한거 같습니다. 그 팀ㅠ
이제 가는 길이 달라진거 같아서 응원하는마음으로 PT연습 지켜보고 왔습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