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족 입니다.

고민이 있어서 글 좀 올려보고 도움 좀 받아 볼려고 합니다.

2017.01월에 동네 편의점에 파트 알바 하기 위해서 이력서를 낸적이 있었습니다.（당시에 이미 회사는 다니고 있었고 부업으로 할 생각 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론 이미 다른 회사에서 근무 중이라 탈락이 되어서 그러려니 지내다가

올해 2018년 5월쯤에 국세청에서 지원해주는 근로수당,자녀수당 신청 할려고 홈텍스에서 근로소득 조회 중에

2017년 3,4월에 제가 40만원씩 총 80만원이 근로소득이 그 편의점에 잡혀있었습니다.

당황하여 그날 바로 그 편의점에 전화 하여 사장님과 통화 했는데

"본인은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 "사장이 바뀌었다"고 하는말도 하였고," 적은 금액이라 괜찮다 "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하였습니다.

그러곤 자기쪽 세무사 인가와 연락을 해보겠다 하였고 저도 관악 세무서나 국세청에 알아보겠다고 하였습니다.

세무서에서도 직원이 알아본 바로는 편의점 사장의 실수라고 했다고 하면서 정확히 알수가 없다는 반응（탈세목적인지 정말 실수인지） 이었고 난감해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경찰에 신고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세무서 에서는 홈텍서 등록 되있던 근로소득 내용을 이미 삭제 하였고 증거 자료로 근로사실부인 통지서 와 부인확인서를 보내주었습니다.

금액이 크던 작던 간에 제 개인신상정보를 고의적으로 하여 탈세목적인지 아님 정말 실수 인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할려고 하는데 왠지... 경찰서 에서도 알수가 없다, 별거아닌 취급 할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어떤 처벌을 받게 할수가 있을까요?

답변 기다리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