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주말에 서울갔다가 숙소로 올라오는데
여기까지 오는게 버스가 갈아타고 오래걸리고그래서 택시를많이 타요 그른데 매번 7천원정도 나오던금액이
만원이 넘어서 나오기도하고
기사님들이 매번 물어봤을때 어디 길이 좋으냐 그러니까 나는 대로변으로 가주세요 그러거든요 당연히 그근처로 해서 가겠지 별생각없이 웃대 마재형님 글올라온거 보는데
지제역이 나와서 머지하고 돌아간듯한 느낌인 역이 보이는거야요
그래서 그 동내가는것이 맞냐 물었더니 맞다고하드라고요
그래서 그러려니하구서 있는데
왠 골목골목 어둡고 좁은길로가는거예요
나도모르게 계속 한숨이 나오는데
그러다 내가 아는길이 나와서 거의 다 왔구나하면서 영수증 거리나오게 달라고 그러고 도착해서 내리는데 짜증이 치밀고 호구된 느낌에 문을 꽝 닫고 내림
근데 영수증에 거리를보니까 9킬로인거임
보통 6킬로에서 7킬로안넘었거든요
첨부한사진은 그 주행한 길하고 99프로 동일하구요
가계부 어플 스샷이 안올라가지네요 오류가ㅠㅠ

그래서 다산에 문자해서 물어보니 양식을보내주내요
근데 최대한 번거롭게 그 아저씨를 괴롭히고싶은데
어디서 예전에 글을 봤었는데 그게 검색도 안되고 ㅠㅠ

형님들이 아시는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