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알던 용산전자상가는 망할 호텔인지 뭔지가 들어서는 덕분에 사라지고

기존에 있던 가게들은 대부분 근처 건물에 군데 군데 새로 시작 하셨던...

자본력 딸리는 가게들은...사라졌지만요 ㅜㅜㅜ

그냥 용산 전자상가라 하면 이제는 전자 랜드로 됐네요 3층 하나만 컴퓨터 매장이라던데

생각보다 가게가 적던.... 물건도 다 거기서 거기....삼성 lg 일명 대기업... 기껏해야 msi? 아수스? 정도?

제가 좋아하는 기가바이트는 없어요... 이거 한번 찾아보겠다고 근처 작은 건물도 뒤졌는데 없더라고요...

이건 온라인으로 찾아야 된다네요 as나 그런거 때문에 중견기업은 취급을 대부분 안한대요（한성도 포함...）

그리고 모 가게를 찾겠다고 본의아니게 용산을 투어했는데 와우.... 일본의 아키하바라를 연상캐하는

미소녀 캐릭터 봉투를 든 사람들도 몇몇 보이더라고요 ㄷㄷ

고전게임이나 2g폰은 진짜 많던!

온라인이랑 가격차이 별로 안심한데 모르고가면 후려칩니다... 엄청 후려침... 매대에 가격은 문의해보세요 ^^

웃는 의미가 호구면 넌 잘걸렸다고 느껴지는 뭐 정직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어르신한태 이백만원 상당의 노트북을 추천해주고

팬티엄이나 셀러론을 신형이라고 소개하지를 않나 i3를 최신형이라고 홍보하지 않나...

결론

미리 알아보고 갑시다 다음에는 덩치 큰 친구 댈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