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이 스물입니다..
19살 실습나가 현재 약 10개월정도 일하다가
제 적성과는 맞지않아서 오늘 사직서내고 이번주까지 일하기로했습니다.. 그리고 같이일하는 형님과 절가르쳐주시는 조장님까지 저에게 너무 막말을하시고 （모든 사회인들은 겪는거겠지만요 ㅜ） 기숙사생활을하다보니 집에서 출퇴근고하고싶은 욕구에 사직서를냈습니다... 기계돌리는 생산직일인데
병역특례를 받기위해서 회사를 다니는겁니다.
제가 원래하고싶은 일은 청소년상담가인데 꾹버티고 특례끝나면 저의 하고싶은 일을 찾아야겠어요ㅜ 오늘 사직서 낸거 잘한거겠죠? 엄마랑 누나생각하면 또 눈물이나네요
회사 나가는거 후회안하겠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 내용을 뒤죽박죽 앞뒤도 안맞게썼네요 ㅠㅠ 죄송해요! 그냥 위로받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