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5년동안 눈팅만 조낸 열심히 하다가 지친 신입 x쓰랄이니오그리마야...（원래는 똥꼬가쓰랄이니오

그리마）편의상 반말로 할께...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몇일전에 출근하려고 탄 버스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기 때문이야...

아침엔 출근하는 사람이 많아서 버스는 항상 만석이더라고...그래도 나는 운좋게 만석이되기전에 얼른 뒷자

리에 자리를 잡아탔지...

몇정거장쯤 지났을까...버스를 타고 가는도중 완전 청순함과 동시에 섹시함을 겸비한 엘프녀가 탔었어....

난 그 엘프녀를 보자마자 반해버렸지...

그리고 뒤이어서 조그만 꼬마손을 잡고 올라오시는 아줌마를 보았어....

그런데 짐이 엄청 많이 들고 계시더라고 마침 내 뒷자리타는 좌석에 있으시길래 나는 비켜드리면서 이렇게

말했어..

나 : 아주머니 힘드신거 같은데 여기 자리 앉으세요

아줌마 : 괜찮습니다 금방 타고 내릴꺼라서요

나 : 그래도 힘드신거 같으니 앉으세요

나는 끝까지 배려 해드렸지...그런데 아주머니가 자기는 괜찮으니 딸을 대신 내 무릎에 앉힐수 없겠냐는거

야...

그래서 나는 그 아주머니의 딸을 무릎에 올려놓고 탔지...근데 그꼬마는 뭐가 그리좋은지 붕붕 뛰드라고...

그리고 얼마 있지않아 나는 다시 시선이 섹시한 엘프녀에게 고정이 되었지...

그렇게 막 보고있자니 내 매직스틱이 갑자기 훅훅 솟아오르는거야...그때였어 내 무릎위에서 방방뛰고 놀

던 그꼬마가 그러는거야 엄마 이 오빠가 갑자기 매직스틱이 $%%$%$% 이러고 말하는거야...갑자기 사람들의

시선은 나에게로 집중이 되었고...나는 창피함에 아직 목적지까지 도착하지 못한체 버스에서 내리고 조낸

미친듯이 뛰었어....나는 생각했지...아...왜하필그때......$%$%$%자책을 하면서 우울하게 출근한 나의 하

루였어...

내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야...긴글 읽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나처럼 이런일 당하지들 않게 조심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