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건아니라서 일딴 미안하구~

내이야기야 ...ㅜㅜ






안녕 형들 난중학교다닐때부터 솔직히학교안다니고..애들때리고


담배피고 걍..문제아였어 그러다가 중학교를 졸업하고 사고를하나쳐서


엄마가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날일본으로 대리고왔어..


나때문에 버린 합의금만해도 5000만원이넘어..


일본에서 친구없이 매일 혼자컴퓨터만하다가 웃대란걸알고


거의 1년동안 해왔어 제밌더라고~ 1년동안 웃대하고 게임하구...


일본에서 한게없어 고등학교도안가고..어학원은다녓지..


내가이제 18살인데 학교도안다니고 너무 한심한거야내가..


이제막 일본사람들이랑 말도통하고 그래..


근대 내가 1달전에 한국에 3개월동안 다녀왔거든?


진짜3개월동안..미친듯이 놀았어 진짜미친듯이 밤낮없이


몇개월만에 ..건1년만에 보는친구들이랑 술도먹고 같이


진짜 3개월동안잠은한 10일자고 놀기만했거든 ㅋㅋ 좀오바지만..


근대이번에 일본에서 한국인고등학교 시험을치는데


떨어졋어~ 부끄럽더라고 ..


정신차리고 열심히 학교다니려고했는데 떨어지니깐.. 내가한심하더라구..


한국에 삼개월갔다오고 지금한 한달이지났는데


한게없어..엄마가 울면서 니는 공부도못하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꿈도없다고


막우는거야 나도슬펐는데 인간이라면 슬프지.. 울진안았어


그리곤 엄마가 한국가서 고등학교다니자고 하더라고..


믿는다고..사고안칠거라고 나도 알겠다고 했어 이번에 한국가서


열심히 살아보려고해! 고등학교는 비록 학교같지안은대로 복학하겠지만..


그런학교 라도 나오는게어디야..


중학교때 공부안하고 놀기만했던게 후회가되더라구..


무튼나 열심히 학교다니면서 이제 엄마속안썩일려구!!


응원좀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