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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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들어요 [1]

작성자

중장갑팬티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30303 추천 2 답글 1 조회 86 작성시간 2018-04-30 23: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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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꾸만 진지해져 갑니다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데 가족의 아픔을 알아버렸어요. 부모님이 숨기려 노력하던 슬픔을 알아버렸어요 자신이 미워요 가족이 이렇게 아파하는데 모르고 있었어요 좀만 생각하면 아는데 좀만더 신경쓰면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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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

변태햄토리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지 않을까요?ㅜ 부모님은 님이 부모님 걱정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실꺼예요

추천

반대

답글

2018-05-01 09: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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