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경영난에 빠져갔고 월급이 안나와서 직장 상사들은 이직할 생각 뿐이고
몇개월 월급이 안나온 사람들은 가정이 있는대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그런 분들이 퇴사하니깐 입사와 퇴사가 반복이 너무 심해서 회사 자체가 돌아가질 않고.
나는 나름 마음 잡고 오래 다녀보�募鳴� 들어온 회산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3개월 안에 망한다 만다 말도 많고...
회사에 가도 사수는 없고 업무만 있어서 적응도 안되고
지금 하는 일도 인수인계 받은지 몇일 안�榮쨈� 결과만 나올때라 다 실패로 떠서 내책임인것 같은대 이걸 어떻게 해결할 능력도 안되니 답답할 뿐이고.
돈도 안되고 경력도 1년이 안될꺼 같은 이회사를 어떻게 계속 다녀야 하는지 아니면 때려치고 옴겨야 하는지...
회사에서 하는 말은 많은대 하나도 믿음이 안가니 답답하내요.
거기다가 인연이라고 만난 여자는 나를 어장에다가 가둬놀라 그러는건지 진짜 만날라 그러는건지...
일주일에 한번 얼굴보는대 안보면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슬프고 그런대 자꾸 실망하게 될까봐 겁나고
그래서 안볼수도 없고 볼수도 없고.
일 인간관계 둘이 한꺼번에 꼬인적은 처음인대 내가 정말 멍청해서 이렇게 되는건지 개을러서 이렇게 되는건지...
도대체 내가 무슨 잘못을 한건지 모르�募�...
난 나름 열심히 산다고 내가 하는일에 최선을 다하고 사람 만날때 진심을 다했는대...
그냥 내가 일때문에 사람도 어둡게 보는건지도 모르겠지만.
가슴이 너무 답답하다...
이걸 누구한태 말해볼수도 없는 내 좁은 인간관계도 답답하고.
이런상황에 처한 나자신에게도 너무 원망스럽고.
나는 분명 꿈이 있었는대. 그 꿈을 갖고 있던거 자체가 문제였던걸까...
꿈을 �i다보니 어느세 그것외에는 아는것 하나 없는 바보가 되어버렸는대.
그 꿈마저 나를 외면하는것 같은 이기분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모르게 만드내...
뭘 잘못한걸까. 나는....